충격...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노예로 삼은 파라오의 이름은 '야곱'이었다

글쓴이 : 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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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성경 사무엘상 12:8

"야곱이 이집트에 들어왔을 때, 그리고 당신들의 조상들이 주님께 비명을 질렀을 때, 그때 주님이 모세와 아론을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당신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으며, 그들이 이 곳에 거주하게 하셨습니다."

When Jacob was come into Egypt, and your fathers cried unto the LORD, then the LORD sent Moses and Aaron, which brought forth your fathers out of Egypt, and made them dwell in this place."

카톨릭 성경 사무엘상 12:8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갔을 때, 여러분의 조상들이 주님께 울부짖자,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보내시어 이집트에서 여러분의 조상들을 이끌어 내게 하시고, 그들을 이곳에 자리 잡게 하셨소."

충격...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노예로 삼은 파라오의 이름은 '야곱'이었다

출애굽기 1장에서 요셉을 모르는 그 새로운 왕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노예로 만들고 '람세스'와 '피톰'이란 두 도시를 짓게 했다.

이 두 도시는 고고학적으로 피람세스(칸티르)와 페르아툼(텔엘레타바 , 텔엘마스쿠타)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 텔엘레타바와 텔엘마스쿠타는 셋 다 지층을 깊이 파내려가면 최초 정착민은 힉소스인들이고 힉소스인들의 도시가 출토된다.

그리고 칸티르 역시 마찬가지다.

칸티르의 바로 앞 마당에 힉소스 수도 아바리스의 고고학적 유적지 '텔엘다바'가 발굴되었다.

기원전 17세기에서 기원전 16세기에 아바리스는 힉소스의 제후인 14왕조가 있었고

14왕조의 마지막 파라오의 이름은 '야쿱-하르(Yaqub-Har)'로 '야곱'과 이름이 비슷하다.

사무엘상 12:8의 구절은 요셉을 모르는 그 새로운의 왕의 이름이 '야곱'임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증거일 수 있다.

출애굽기 1장의 '요셉을 모르는 새 왕'과

사무엘상 12장 8절의 '야곱이 이집트로 들어왔을 때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힘들어서 주께 부르짖었다'는

같은 시간대의 같은 왕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

즉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이름과 똑같은 이름을 쓰는 동명이인이 이집트에 들어왔는데.

그는 자기보다 수세기전에 이집트의 총리로 있던 요셉을 몰랐다. 그리고 그는 야곱의 자손들을 유독 싫어하며 노예로 만들고싶어헸다.

그리고 그는 힉소스의 제후인 제14왕조의 힉소스 계통 셈족 파라오인 '야쿱-하르'일 수도 있다.

이집트는 팔레스타인 카나안 땅의 양치기들의 족장을 '헤카 카세트'라고 불렀는데. 이는 외국의 통치자란 뜻이며

이것이 그리스어로 변한게 '힉소스'다.

힉소스의 제후인 이집트 제14왕조와 힉소스가 직접 이집트에 세운 제15 왕조의 통치자들은 카나안 셈족들이다.

그리고 그들 문화는 시리아-팔레스타인의 도기 예술 문화와 똑같거나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고고학적으로 카나안인과 이스라엘인의 조상을 구분하는게 힘들다고 한다.

그들은 헤어스타일도, 풍습도 , 무기도 모든게 똑같거나 거의 비슷했다.

유대인의 조상들을 노예로 삼은 파라오는 세티 1세도 아니고 람세스 2세도 아니고 메르넵타도 아니고

아멘호텝 3세나 아멘호텝 4세(아케나톤)나 투트모스 4세는 더더욱 아니다.

유대인의 조상들을 노예로 삼은 파라오의 이름은 '야곱'이었다.

https://youtu.be/FDW0NqI09YY?si=1S

"The Poets I" • Stage 7 (Alternate) - STREETS OF R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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