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아서 편한 야갤에다가 고해성사함
여사친이랑 대화중인데 그새끼가 시비조로 뭐하냐고 해서 드립으로 쟤가 너무 예뻐서 보고 있었다 하는게 그 븅신이 급정색빨고 성희롱 발언이라면서 잠시만나보고 서있으래, 난 당황해서 실실 쪼개다가 좆같아서 째다가 잡혀서 교무실에서 그새끼랑 말싸움 시작함, 첨엔 걍 시간 아까워서 개띠꺼운 발연기로 '내.. 다 제 잘못이에요.. 생기부에 쓰세요.. 죄송합니다..' ㅇㅈㄹ 했는데 나보고 미안한 태도냐고 지랄하더라 그래서 그새끼가 나한테 이름 물어보더니 나는 "비밀~"이라 함. 개급발진하더니 날 못찾을것같냐면서 잠깐 나갔다옴 그래서 말싸움 ㅈㄴ 하다가 갑자기 기분 개잡쳐서 내가 '선생님.. 뜬끔없는데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라고 함 선생년은 알겠다하고 나는 그년한테 '선생님혹시 여성인권지지하세요?'라고 ㄹㅇ로 물어봄. 그래서 그새끼가 모든 인권을 존중한다 말해서 개비꼬아서 선생님은 어떤 멋진 일을 하나 궁금했죠.. 라고 함, 그리고 갑자기 나한테 짝다리 하지 말라고 하는데 태어났을때부터 다리가 안좋다고 탈룰라 시전함 할말과 분노는 많은데 여기까지 하겠음 . 그새끼랑 말싸움하고 담임쌤이랑 대화하니 눈물이 나오더라(담쌤이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