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와 아베의 관계는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 별명 쇼와의 요괴라고 불린 괴물 정치인으로 시작되는데,

이 쇼와의 요괴 기시 노부스케와 문선명은 전쟁 전부터 친분이 있던 관계라고 함.

전후 A급 전범 재판에서 CIA의 공작원이 되는 조건으로 전범에서 풀려난 기시 노부스케는 자신의 지지 세력을 모으게 되고,

문선명이 당시 한국에서 신흥종교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고 문선명을 일본에서도 동원하려고 했다고.

문선명을 일본으로 불러들인 기시 노부스케는 종교 법인을 허가 해주고, 

자신의 사유지를 문선명에게 떼어주고 거기에다가 통일교 일본지부를 세우게 하는데, 거기가 지금도 통일교 일본 지부 본부라고 함.

아베 신조 저택의 옆에 통일교 일본 본부가 있는 이유는 그것 때문이라고 함.

통일교의 일본 진출을 도운 기시 노부스케에게 문선명은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인맥으로 박정희, 장개석 등과 기시 노부스케를 연결시켜, 국제 공조 연합 단체를 만드는데,

그 단체 이름이 국제 승공 연합.

국제 승공 연합의 멤버는,

設立者 文鮮明[1]

설립자 문선명

重要人物

중요인물

笹川良一（名誉会長）

사사카와 요이치 (명예 회장) 일본 재단, 사사카와 재단을 만든 일본 극우의 대부

岸信介（日本内閣総理大臣）

기시 노부스케 (일본내각총리대신)

蔣介石（中国国民党總裁）

장개석 (중국국민당총재)

朴正煕（韓国大統領）

박정희 (한국 대통령)

https://ja.wikipedia.org/wiki/%E5%9B%BD%E9%9A%9B%E5%8B%9D%E5%85%B1%E9%80%A3%E5%90%88

출처 - 위키페디아. 국제승공연합

이렇게 국제 우익 연합을 설립하고, 이후 일본에서 자유롭게 정치, 종교 활동을 할수 있게 됨.

그렇게 3대째 내려오는 인연이 아베 신조에게도 그대로 이어져서, 아베 신조의 수석 비서도 통일교 신도이고,

자민당 내부에 통일교 신도가 최소한 100명 이상이 들어와서 사무직을 하고 있다고 함.

또한, 자민당 자체가 이 국제승공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정당이기 때문에,

자민당 또한 문선명이 만든 정당이라고도 볼수 있음.

일본 회의도 물론 국제승공연합의 사사카와 요이치가 대부이기 때문에 통일교 관련 단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