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は人の上に人を造らず、 人の下に人を造らず."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 만들지 않았고, 사람 밑에 사람 만들지 않았다."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의 저서, <학문의 권유>의 첫 문장.




“우리 일본은 동양의 선구자이자 우두머리로서 검은머리의 백인이 되어 아시아의 문명화를 돕고 또한 지나와 조선을 유도하되 말을 듣지 않으면

무력으로 협박하는 것이 필요하다.” - 1883년 1월.





“조선은 아시아 중에서도 조그만 야만국으로 그 쪽에서 조정을 찾아와 우리의 속국이 된다고 해도 기뻐할 만한 가치가 없다.”- 1875년 10월





“세계 각국이 서로 대치하는 것은 금수가 서로 잡아먹으려는 기세로, 잡아먹는 자는 문명의 국민이고 먹히는 자는 미개한 나라이므로 우리 일본국

은 그 잡아먹는 자의 대열에 서서 문명국민과 함께 좋은 먹잇감을 찾자.”


- 1883년 6월 24일.






“육지에 수십만의 용맹한 전사들을 갖추고, 바다에는 수백 척의 군함을 띄우고, 지구상에 바닷물이 통하는 곳에서는 일본 군함을 만나지 않을 곳이

없다. 일장기로 동양 전체를 뒤덮고, 그 깃발이 멀리 서양 제국에까지 휘날려 미치게 하는 그러한 광경은 또한 유쾌하지 아니한가. 나는 다름 아닌

동양에서 독보적인 선진국이자 강대국의 백성이다. 현재 우리 일본의 눈부신 자본과 국력을 생각하면,아시아의 동쪽 변두리에 제일가는 새로운 영

국이라 할 수 잇다. 이것을 상상하면 오늘의 사소한 고통은 호소할 정도가 못된다."

- 1889년 1월.





-후쿠자와 유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