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한테서 마약주사 받는꿈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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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집행 두창이 부하들 속속들이 체포 중 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연예인한테서 마약주사 받는꿈 해몽

ㅇㅇ(147.236) 2022.06.30 06:53:17

조회 305 추천 0 댓글 7

최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1인인데..

그런데 꿈이 좀 이상하고 찝찝해서 여기다 올리게되었음...

꿈은 일단 무언가 알수없는 산전수전을 겪고 가족과 어떤 파티가 이루어지고있는 사람많은 럭셔리 풀(Pool)카페(인데 양주집으로도 병용하는곳이었어요)에 가는것으로부터 시작됨..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좀 피곤하더라

대충 자리잡아서 놀다가 저는 이윽고 누군가에게 이끌려 카페를 떠나 그 뒷골목 어느 럭셔리 주택에 들어가게되었음.

(블랙앤화이트 컨셉의 모던한 집.. 적어도 4-5층 규모는 되어보이더군 카페가있는곳의 건너편 도시풍경도 보이고)

알고보니 날 이끌어 그곳으로 인도한 사람은 어떤 연하 유명 연예인(꽤 유명합니다 예능도 3-4개씩 뛰고).

(이름도 꿈에서 정확히 보였는데 누가될까 여기에다가는 밝히지 못하겠음 실존연예인이라)

정황상 그가 그 카페의 파티 주관자이자 그 집주인. 그런데 이런말을 던지더라.

"00님 정신없죠? 이거 좀 정신차리고싶죠? 나한테 그 비밀이있는데 혹시 알고싶어요?"

그래서 나는 알고싶다고 근데 그걸 알면 뭐가 달라지냐고 되물었음.

걔 대답은 "모든걸 다른차원의 눈으로 보게될거에요. 저를 보면서 느끼셨겠지만."

그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며 날 더 깊은 걔 침실로 이끌었음.

그러곤 침대 맞은편 거실 소파테이블에서 뭔가를 꺼내 만들기 시작.

나는 침실을 나와 그에게 뭘 하는거냐고 물었고 걔는 "이게 그 비밀이에요" 라고 하며 말없이 헤로인과 필로폰으로 보이는 물질을 섞어 그것을 주사기에 천천히 주입하여씀.

(내가 마약쪽지식은 꽤 해박함. 중독자라서가 아니라 관련 연구를 했었음. 오래전이긴 하지만)

나는 그 마약들의 중독성을 잘 알고있기에 "아...그런것들이라면 나는 필요없는데" 라고 일단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지만

걔는 그런 내 맘을 더 자극하려는듯 "00씨 그런데 정말 그 비밀을 알게되면 진짜로 이 모든게 이해가 될거에요 이거 저한테밖에 없는거니까 선택 잘하세요" 라 하더라..

결국 난 아닌걸 알면서도 뭔가에 홀린듯이 왼쪽팔을 그에게 내어주었고

그는 내게 재차 동의여부를 확인하려는듯 "이거 맞으면 00씨 팔에 주사자국 날텐데..."라 카더라..

난 너무 지치고 지친 나머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이 순간 선을 넘었다/인생 조졌다라는 그 죄책감/좌절감과 쾌감이 섞여 온몸 곳곳을 파고듦 실제로는 매우 모범생) 걔는 힘없이 내밀어진 제 왼팔을 가지고 그 약물을 천천히 그리고 섬세하게 주입하기 시작함...

결국 난 온갖 환각과 함께 그 상황의 전말을 보게되었고...걔한테 모든것을 내어주는 지경에 이르며 그 상황을 내일이 없는 사람인것마냥 즐기게되었지만...

처음에 이 모든 상황이 시작되었을때 함께있었던 가족에게로는 돌아가지 못했음..

꿈의 모든장면들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꿈에서 깬지 오래된 지금도 혼란스러움...

해몽가능한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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