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결혼전 파트너의 숫자와 5년뒤 이혼율의 상관관계 그래프다 

파트너가 0명일 경우 이혼율은 5~10% 수준이지만 

1명이면 20%로 치닫고 3명이상일 경우 이혼율은 30%로 올라간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냐? 

인간의 뇌는 쾌락에 만족을 하도록 설계 되어 있지 않다 쾌락의 역치를 넘어서면 쾌락의 강도는 줄어들고 더 강한 자극이나 

그 역치를 넘어서는 자극이 아니라면 반응하지 않는다 

마약 중독자들이 마약의 투여량을 점점 늘리며 중독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쾌락의 역치가 극단적으로 높아져서 이상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감이나 즐거움으로는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 거다.

오로지 그전보다 더 많은 양의 마약이 아니면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 그게 마약중독이다.

그런데 이미 그전의 남친들과 온갖 섹스와 쾌락과 주지육림을 경험하면서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에 중독 되서 쾌락의 역치가 극한까지 올라간 상태라면 

그렇게 인생을 살아온 여자가 아이를 낳아 기르고 소소한 일상에서 가정을 돌보는 일에 행복을 느낄수 있겠냐?

절대 불가능하다 

이미 뇌는 마약 중독자와 마찬가지로 망가져서 극한의 쾌락을 갈구 하고 있는데 아이를 키우고 결혼생활을 유지한다고?

당연히 고문이자 고통으로 느껴질 거다 

아무런 쾌락도 행복감도 느껴지지 않을 테니까 절대 만족 할수 없다.

그러니 오로지 소비를 하고 바람을 피고 돈에 집착하면서 도파민을 갈구하며 결혼생활은 파탄이 나는 거다 

한마디로 도파민에 중독된 마약중독자 들과 결혼한 셈이다.

인류 역사상 유불교와 기독교를 통틀어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이 쾌락을 멀리하고 절제하라고 가르치는 이유가 별게 아니다.

극단적인 쾌락이 인간의 뇌를 망가뜨리고 돌이키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30대 비처녀가 여태 까지 어떤 쾌락을 경험하며 살아왔을지 생각해봐라 

이미 그 뇌는 망가질때로 망가져서 무엇으로도 만족 시킬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