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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하는 것들 특징

ㅇㅇ(27.238) 2023.01.16 19:34:39
조회 153 추천 1 댓글 5

1. 상류층이 아니라 중~하류층임(중~하류층 주제에 자기가 속한 사회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전체를 대변하려고 함)


2. 대가리 꽃밭임(사물을 긍정만 하며 부정적인 게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하면서 남을 잘 믿고, 남에게 이용당할 확률 높음)


3. 집단주의 전체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좋아함(룰, 틀, 규칙 좋아하면서 거기에 따르며 피곤하게 살음)


4. 남에게 사회성을 강요하려고 함


5. 스스로 긍정적이어야 좋다고 세뇌하며 인간들과 부대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사회성을 길러야 한다, 사회생활이 당연하다는 이유나 의도를 알려주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무조건 인간은 사회적으로 살아야 해" 이러는게 무지함


세상은 혼자서 못 사는 거니, 사회적 동물이니 하는 거는 전부 사회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고


사회에서 남들이랑 엮이며 부대끼는 이상 자기보다 더 힘이 있는 사람에게 무시나 당하고 기싸움이나 서열 측정이나 당하는 건데


거기에 비교적 자유로운 상류층도 아니고 무슨 하류층들이 자기가 속한 사회나 집단에 소속감을 가지며


"사회성이 좋아야 해, 힘들어도 참아야 돼" 이러면서 인지부조화를 표출함

개인에게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은 모름

다수에 반대하는게 양심적이고 용기 있는 건데 한국인들은 거꾸로 다수에 편승함

국뽕들은 기득권의 가스라이팅에 속고 사회부적응자니 매국노니 하면서 한국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 개인을 멍석말이 하고 평생 노예로 기빨리며 살다 뒤지는게 전부인 건전지 인생임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일개 소시민들이 국가에 공헌해야 한다고 믿고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노동하는 주제에 한국을 긍정하는 거 보면 웃기지


그건 사회생활을 빙자한 밑바닥 노예 아니냐


남에게 사회생활, 사회성 강요하는 건


그냥 너도 고생 좀 해라, 사회를 위한 충실한 도구가 되어라 이 정도의 의미가 전부임


한국에서는 인간관계도 안 하는 게 좋음


애초에 인간은 남을 질투하는 특징이 있고 어느 순간 언제 변수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상처받고 이용당하고 할 바엔 안 하는 게 나음


하게 된다면 정이 들지 말고 이기적이더라도 이해관계에 따라서만 보는 게 낫다


친구건 연애건 결혼이건 뭐건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순간 개인의 시간과 자유를 어느 정도 포기해야 된다


그게 스트레스가 크다는 거를 모르는 무지한 인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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