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사태를 1965년부터 정리해 보았다.

1.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상때 위안부는 물론 포주들도  나타나지 않음.

2. 그런데 25년 시간을 뛰어넘어 1990년에 이화여대교수들 (윤정옥, 이효제)하고 여성교회평신도연합이  정대협 만듬.




 1967년에 결성된 한국교회여성연합은 초기부터 위안부관련 활동을 한 것은 아님. 주로 개신교단의 여성평신도들도 구성된 이 단체는 민청학련 연루자들의 연락책과 지원활동을 주로 했다. 민청학련 사건이 있었던 1974년은 조총련에 의해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시해되는 등 조총련의 국내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였고 민청학련 사건 역시 2명의 일본인이 중형을 선고받았음.

한국교회여성연합은 이후 재일동포 취업차별을 이유로 일본 히타치(日立) 전자의 국내불매운동을 전개하였고 노동운동에도 적극 개입. 당시 한교연과 이화여대는 아직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은 거의 없었고 한국내 성행하던 일본인 매춘관광과 현지처 이슈에 대하여 활동함

3. 1970년~80년대만 해도 위안부는 에로물 소재였고 '에미이름은 조센삐였다'라는 영화가 대히트침. 여명의 눈동자 원소설은 1970년대 일간스포츠 성인 연재소설이었음


4. 종군위안부라는 말의 어원도 1973년 센다 가꼬오  (千田 夏光, 본명:千田 貞晴)의 저작 '종군위안부'에서 따온 것.  센다 가코오라는 작가의 논픽션서적에서 나온 것인데 이책은 나오자 마자 수치가 안맞아 바로 저격 당하고 작가가 사과함 . 센다 가코오는 중국출생임. 종군위안부 20만썰도 이 책에서 나온 걸 인용한 것 






5. 요시다 세이지 (吉田 清治. 본명 吉田 雄兎)라는 작가가 나의 전쟁 범죄라는 책에서 제주도에서 일본군을 데리고 와서 여자들을 성노예로 보냈다고 쓰고 이 책이 일본에서 히트쳐서 돈 땡김. 근데 이 책은 이미 1980년내 제주도 향토 사학자들에게 저격당함. 그러나 아시아사정에 어두었던  유엔인권보고서나  맥두겔 보고서등에서  증거로 채택되었고 수많은 일본의 저술가들이 인용됨. 이중에는 이화여대 윤정옥 교수도 포함.


6. 요시다 책보고 이화여대 윤정옥 교수가 한겨레 심문에 위안부 기사를 1990년에 4회에 걸쳐 씀 그리고 교회여성평신도 연합하고 이화여대 운효제 교수랑 정대협 만듬. 지금은 한겨레 신문 사이트에서 이 기사 내림.

7. 요시다의 구라가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으로 뽀록함.

 -도쿄대학과 호세이 대학 학적 =>구라

 -1939년 중화항공 상하이 지점 근무 => 구라

- 백범김구를 돕다가 일본군에 검거되어 군사재판=>국민당군과
 내통하여 아편을 밀수하다가 징역2년형을 받은 것으로 뽀록

- 1944년  2년의 복역기간이 끝나고 시모노세키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노무보국회 동원업무를 담당  그러나 제주도 간것은 구라.

 - 전쟁이 끝나고 요시다는 1947년에 시모노세키 시의회의원 선거에 일본공산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

- 이후 비료회사를 창업했다가 10년만에 폐업

- 1963년 주간  아사히 공모전에서 전쟁기간중 노무 관리자 시절을 쓴 전쟁 수기 '나의 8.15'가 입상을 하면서 소설 쓰기 시작함.

-1983년 출간된 그의 증언록 '나의 전쟁범죄'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된 1989년부터 윤종옥이 인용함. 



-제주도 향토사학자들이 조목조목 규명하여 반박기사를 제주일보에 올린 것을 1992년 일본의 역사학자 하타 이쿠히코가  번역하여 일본에 소개하면서 요시다는 아사히 신문에서 퇴출.

 1998년 요시다를 추적한 아시히신문 기자에게 '나에게도 자존심이 있어.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이제는 그냥 묻어두는 것이 좋치 않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잠수. 사후 14년후 장남의 증언으로 겨우  사망 확인.

 -아사히 신문의 기자들이 1998년 마지막 인터뷰 이후 16년간 요시다의 증언을 역추적하였고 요시다의 증언을 기사화한지  32년만인 2014년 기사의 철회발표. 당시 훗카이도 신문과 교도 통신등 요시다의 증언을 올렸던 다른 언론사들도 기사 철회.

 
8.  한편 정대협은  위안부였던  할머니들의 증언 청취에 성공하고 증언집 만듬. 

9. 노태우 정부에서 바로 실태조사 약 300명의 위안부했다는 사람들이 나옴. 물론 1명 제외하고 증빙서류는 없었고 교차검증으로 너무 터무니 없는 사람 거르고 230여명을 확정함.

9. 일본정부에서 전후 처리가 아직도 안끝났다는 것에 당황하고 미야자와 총리가 바로 사과하고 실태 조사함. 

10. 무라야마 총리가 사과문 발표하고 아시아 여성기금 만듬.

여기에는 일본의 도쿄대 와다 하루키 교수도 기금발기인으로 참여함.



11. 정대협에서 보상이 진행되면 정대협의 영향권이 없어진다고 위안부노인들에게 보상금 받지 못하게 난리침.

12. 1997년 2월 27일 ‘정신대문제 어디까지 왔나’ 세미나에서 윤정옥 교수가 ‘아시아여성기금을 받는다면 자원해 나간 공창이 되는 것’이라고까지 발언을 함.  아래는 와다교수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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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이 “‘매수공작’을 했다는 건 할머니들의 행동이 스스로의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돈에 눈이 먼 결과라는 게 되고, 할머니들을 멸시하는 셈이 돼버리지 않습니까.” 할머니의 행동이 옳지 않다고 “재단할 권리는 누구로부터 부여받은 것인가요. 민족의 입장에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들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 주체성을 존중받아야 합니다.” 와다 교수가 항의했지만 진정이 안됨. 


'98년 김대중 대통령 때 아시아여성기금을 수령하지 않겠다고 서약하는 할머니들에게는 3150만원을 일시금으로 준다는 결정이 내려졌을 때도 나는 몸이 찢어지는 듯했다. 그렇게 되면 돈과 돈의 싸움이 돼버린다. 나는 대통령에게 몇번인가 편지를 보냈다. 그 해 말 무라야마 총리와 나는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나 충정을 호소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말했다. 아시아여성기금은 “선의로 추진된 것이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일본한테서 받지 말라거니 받아라거니 얘기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운동단체나 피해자와 잘 얘기해 보고 받고 싶으면 받으면 되고, 위령탑을 세우는 게 좋겠다면 세우는 것도 괜찮겠지요. 한 번으로 얘기 결론이 나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얘기해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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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시아여성기금은 한국에서만 61명이  수령하였고 청산함.  아시아여성기금을 수령한 노인들은 김대중 집권기 정대협에 의해 정부지원에서 배제되었고 이중 33인이 모여 무궁화할머니회를 만들어 정대협과 투쟁하였으나 언론의 철저한 무시와 무관심속에 대부분 사망.



박복순 할머니 장례식에는 대부분 일본인들이 마지막을 지켰고 화장비도 일본사람들이 지불하여 고인을 수습. 이 시기 정대협은 이화여대 교수들이 밀려나고 간사였던 윤미향이 장악.

이 와중에 윤미향은 위안부관련 북한과 연계 활동을 지속함.




뜬금없이 프랑스 간첩도 하나 걸림.


14. 김대중,   노무현 정권기 잠잠했던 정대협이 박근혜 정부때 대정부 투쟁함.  아베 총리의 장문의 사과와 화해와 치유재단 만들었으나 기금은 37명이 수령한 것을 마지막으로 조용히 해산.

15. 윤미향 후원금 유용 사건 터지고 위안부쉼터 관리자 자살함.  윤미향 기소됨.  수요집회는 폭망해서 지금은 이나영 이사장과 불교계 일부가 명맥만 이어가고 정의연 하부 여대생 청년조직인 평화나비가 굿스 팔면서 자금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