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국익적 관점에서 정말 아무런 부가가치 창출이 없는 산업임

원래부터 천재들은 공대나 기초과학쪽으로 갔었고, 지금도 선진국들은 마찬가지임.

세계를 변화시킨 천재들 중 의학전공한 사람이 있음? 의학은 산업적인, 문명적인 면에서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음.

하다 못해, 의사가 쓰는 의료기기들도 모두 과학자들이 발명한 것들임.

천재들의 머리에서 나오는 그 과학적 응용력과 창의력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음.

의대는 세계 어딜 가든 상위권 학생이 가는 분야가 맞지만 최상위 천재들은 항상 공대나 기초과학이였음.

근데 우리나라는 의사 등 전문직 선호현상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음.

의사는 물론이거니와 최근엔 KY공대 나온 학생들이 하다못해 '약대'간다고 반수를 하는경우도 다반사라고 하더라.

의사오더랑 처방전 받아서 동네 약국에서 약처방하는 약사가 수십수백조원 산업의 반도체나 배터리, AI 엔지니어 보다 더 선호되는 이 현상

나 10여년전 고등학교 졸업할때만해도, 상위권 학생들한테  약대는 진짜 고려가치도 없는 직업이였고, 주로 여자애들이 '선생님'처럼 가는 직업 중 하나 였는데 

이젠 약사조차 전문직이라고 거들먹거리고 있음 

과학자나 엔지니어가 대우받는 사회가 정상인거지 이게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