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관련 주저리 (온돌) - 국내야구 갤러리

역사 관련 주저리 (온돌)앱에서 작성

역사빌런

2022.12.28 01:21:37

조회 8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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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나 청동기는 대체로 집 가운데 구덩이를 판뒤 돌을 쌓아 난방을 했음 그리고 연기는 위로 나갈수 있게 함 또 집터가 넓으면 당연히 여러개의 노지가 있었고

근데 여기서 삼한시대 들어 구들이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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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돌을 세워 쌓아 뜨거운 연기가 통하도록 하는 구들 시설이 보이는데 철기시대부터 대개 난방과 조리를 같이 해결하는 양상의 난방 시설이 나타나게 되는 편

그 후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점점 온돌이 발전하면서 기존과 달리 절정을 이룬게 고려시대 / 고려도경에도 서민들은 대부분 흙침상으로서 땅을 파서 쪽구들을 만들어 그 위에 눕는다. 이것은 고려의 겨울이 몹시 춥지만 솜과 같은 것이 적기 때문이다 같이 고려시대 상당수 사람들은 온돌 즉 구들장의 문화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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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잘 구획된 온돌은 고려부터 본격적으로 나온걸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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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유럽권은 돌 달구는 형태

그리고 머한같은 경우는 아궁이에서 직접 불을 지펴 그 연기가 구들을 통과하면서 바닥이 뜨근뜨근 해지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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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은 이거랑 유사한편 대신 머한은 불턱을 지나 직접 닿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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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그와 반대되게 로마시대 난방 형태는 아예 노예들이 그 안에 들어가서 불을 떼도록 통로를 만들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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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는 지하 통로가 상당히 발달된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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