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배달의민족

국내야구 갤러리

1/3

[단독] “中간첩단 美 압송은 팩트… 국무부도 확인”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61458{{_OG_START::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61458^#^[단독] “中간첩단 美 압송은 팩트… 국무부도 확인”^#^김회창(사진·선교학 박사) 미국 공화당 도널^#^https://pds.skyedai 작성자 : 호랑이

오늘도 평화로운 배달의민족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12.27 07:30:11

조회 68 추천 0 댓글 0

7ded8072bc866ff538e8e9e546801b6fcdac6f906952d7bd9b5ab1a7fe0c72d7d9110ea3ab1ddb8d9f6191c976b9bc48

[파이낸셜뉴스] 크리스마스이브에 보쌈을 주문했다가 배달 시간이 오래 걸려 낮은 별점을 준 손님과 점주가 마찰을 겪었다.

손님은 2시간 가까이 늦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으며 별점 2점을 줬는데, 이를 두고 점주는 '리뷰 테러'라며 손님에게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손님 A씨는 24일 오후 7시경 배달 앱을 통해 보쌈을 주문했지만 1시간이 넘도록 배달이 안 와 불편함을 느꼈다. A씨는 크리스마스가 껴있는 주말이라 늦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배달 시간이 1시간 40분에 다다르자 결국 분노를 표했다.

그는 배달을 받고 난 뒤 앱을 통해 "배달이 너무 늦다. 1시간 40분 뒤에 도착(했다)"이라며 "이럴 거면 배달을 받지 말아라. 맛은 괜찮다"고 리뷰를 달았다.

그러자 점주는 답글을 통해 "배달 시간은 매장 책임이 아닌 배달 앱에 있다"며 "매장이 잘못한 것처럼 리뷰 테러를 하면 전부 고소할 수밖에 없다. (여태까지) 고소해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A씨에게도 법적 처리를 진행할 것이라며 "매장은 모든 배달 손님이 식지 않게, (음식을) 받을 수 있게 (배달) 기사가 잡히면 그때 조리해서 최대한 따뜻하게 보낸다"고 강조했다.

점주는 끝으로 "빨리 X오라는 것은 기사 보고 빙판길에 죽으라는 소리"라며 "이 빙판길에 빨리 오길 바라면 먹지 마라. 그 인성으로 세상 살기 참 힘들겠다"고 비꼬았다.

7ded8072bc866ff538e8e9e546831b6f2577cc36e8428c15c24e2d2679d68b2f38f34d974c4ae74549a5e878071e49

점주의 답글을 접한 A씨는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을 공개한 뒤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다른 리뷰에서는 답글을 안 남겼다. 제 리뷰에만 이렇게 남기더라"며 "제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 밥 먹다가 답글 보고 멍 때리고 있다"고 심정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이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안내 공지를 올려라", "장사하는 사람 마인드가 어떻게 저런가"라는 등 점주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빙판길에 2점 별점 테러 받으면 힘들 수 있다", "배달 앱의 경우 점주보다 플랫폼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라"며 점주를 옹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로 화날 수 있는 문제 같다", "각자 배려심을 키웠으면 좋았을 문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별점테러 #배달리뷰 #배달지연

임우섭 기자 (helpfire@fnnews.com)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4463763	퀵쓰기제목밖에못쓰거면대체왜만듦?중계용임? [1]	Rumble	22.12.27	26	1
4463762	에스토니아 선진국 vs 후진국	ㅇㅇ(124.57)	22.12.27	32	0
4463761	무인기 스나이퍼로 잡으면되는거 아님?? [1]	ㅇㅇ(175.196)	22.12.27	28	0
4463760	디시 악의 축 서특이 빠는 연예인들	ㅇㅇ(218.158)	22.12.27	26	0
4463758	고닉들만 댓글달어 ㅋㅋㅋ [5]	감잃은스트.	22.12.27	43	0
4463757	개죽이 이거 받으면 내 지갑 털리는거야? [1]	Suramar	22.12.27	37	0
4463756	개죽이 있는 새끼들 지갑 추적해서 신상 텋어드림 ㅋㅋㅋ [1]	ㅇㅇ(106.102)	22.12.27	44	0
4463755	중계할게 잇어야 말이지ㅋㅋ	CHVRCHES	22.12.27	20	0
4463754	라여 나랑 겟앰 뜨기전 : 자기 학교에서 제일잘한다 , 초피컷 각오해라 [6]	튤립	22.12.27	83	0
4463753	이거뭐냐 좋은거임	ㅇㅇ(1.222)	22.12.27	54	0
4463752	퀵쓰기 테스트	ㅇㅇ(122.47)	22.12.27	18	0
4463751	ㄴㄴㄷㅅㄱ	ㅇㅇ(118.34)	22.12.27	15	0
4463750	퀵쓰기제목밖에못쓰는거임? [1]	Rumble	22.12.27	29	0
4463748	아시발 왜 개죽이	Chewing	22.12.27	18	0
4463746	걱정마 껏차님이 다 해결해주실거야 ㅋㅋ [9]	ㅇㅇㅇ(223.38)	22.12.27	43	0
4463741	다신시 ㅋㅋ [7]	오리감자	22.12.27	37	0
4463740	퀵쓰기테스트 [1]	Rumble	22.12.27	26	0
4463739	퀵쓰기 특징	ㅇㅇ(106.101)	22.12.27	25	0
4463738	지니어스 또 했으면 좋겠다 ㄹㅇ [1]	떠련이	22.12.27	17	0
4463737	지금 인천 헬기소리 머냐 ㄷ ㄷ [2]	ㅇㅇ(203.123)	22.12.27	31	0
4463735	ㅇㅇㅇ이거뭐냐	ㅇㅇ(1.222)	22.12.27	16	0
4463734	퀵쓰기테스트	Rumble	22.12.27	13	0
4463733	크리스마스 지났는데 왜 안 와 다신시ㅋㅋㅋ.real [5]	라여라여	22.12.27	40	0
4463732	개죽이왜만듦	ㅇㅇ(125.140)	22.12.27	13	0
4463730	뭐 겟앰떡밥? 라여 어디갔노 ㅋㅋㅋㅋㅋ [6]	튤립	22.12.27	66	0
4463729	좀 닥쳐라 병신들아	ㅇㅇ(106.102)	22.12.27	13	0
4463728	덕질갤러리 << 개죽딱지 떼는법 공유 ㄷㄷㄷㄷ [6]	여고딩	22.12.27	75	0
4463727	나는 옛날에 고무통 살인사건이	ㅇㅇ(219.251)	22.12.27	39	0
4463726	중계중계중계 [7]	암타황제강시현	22.12.27	34	0
4463725	디씨 공식 등급으로 인서울 가능하면 개추 [14]	♠세미나인	22.12.27	85	20
4463724	말해뭐해<- 게이 용어냐 .?	ㅇㅇ(211.202)	22.12.27	23	0
4463723	머리자르는데 슴닿 해주는 아줌마 있지않냐	ㅇㅇ(59.23)	22.12.27	50	0
4463717	지듣노)윤하 - 사건의 지평생막걸리	ㅇㅇ(1.239)	22.12.27	35	0
4463715	고딩들 방학 언제하냐?	ㅇㅇ(123.142)	22.12.27	27	0
4463712	병신 같노 ㅋㅋㅋ이기	ㅇㅇ(106.102)	22.12.27	14	0
4463711	퀵쓰기머임? [4]	위상수학	22.12.27	38	0
4463710	겟앰도 못하는게 ㅋㅋ [4]	이나경	22.12.27	35	0
4463708	뚜러뻥 아놔...	ㅇㅇ(117.20)	22.12.27	27	0
4463707	[속보] 이틀째 무인기...“강화군 석모도서 무인기 관측”, 원주·횡성서 [1]	ㅇㅇ(154.28)	22.12.27	50	0
4463706	개죽이 뭐농 [1]	Madro인생	22.12.27	19	0
4463704	개죽이 단 새끼들 이준석글 댓글금지 ㅆㅂ ; [6]	튤립	22.12.27	106	3
4463702	유동 퀵쓰기 제한 걸어라 ㄹㅇ	주입식미녀	22.12.27	28	0
4463701	김봉길 신고반사	띵동츄예요	22.12.27	26	0
4463699	겟앰 악세 주면 고닉 팔게 ㅋㅋ [3]	ㅇㅇㅇ(223.38)	22.12.27	48	0
4463698	카리나	ㅇㅇ(121.156)	22.12.27	77	1
4463697	아 시발 나 백프로였구나	Rumble	22.12.27	23	0
4463696	야뭉이 늦은 점심 묵는다. [4]	위상수학	22.12.27	48	0
4463693	개죽이를 어떻게 고닉달고 받을 생각을 했을까 [3]	CHVRCHES	22.12.27	89	0
4463692	야념 ㄱㅅㄱㅅ [3]	띵동츄예요	22.12.27	74	0
4463691	개죽이뭔가그래 [2]	암타황제강시현	22.12.27	51	0
뉴스	"내 이름은 김삼순", 시대를 초월한 명작…드라마채널에서 다시 만난다	디시트렌드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