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했으면 니들도 알잖아.

K리그 흥행 부활은 예수님이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하다는걸

이미 대한민국은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에 10년간 조단위의 돈을 투자해서 충분하고 과분할 정도의 기회를 줬음.

그 매년 들어가는 세금 수천억 까먹으면서 그 기회를 날린 것은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다.

뭔 밑빠진 독에 물붓기도 아니고 돈도 안되고, 보는 사람도 몇 없는 리그에 몇천억씩 축구지원금 들이부어주니까 얘네가 자생하고, 발전할 생각을 못하고 계속 현실에 안주하는 거임.

그리고 자생가능성이 없다면 축구라는 분야에 수천억씩 들이부을 이유도 없음.

막말로다가 보는 팬이 없는데, K리그가 동호회랑 뭐가 다르냐.

왜 씨발 우리 세금으로 외국인들 연봉 6억씩 주고, 선수들 연봉 2억씩 줘가면서 아무도 안보는 공놀이 인재 키워야하냐고.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뭐 한국 복싱, 격투기, 농구, 배구 이런 애들은 발전안해도돼?

야구는 발전안해도 되니까 지원금은 커녕 세금 폭탄때려?

우리나라 문화예술 분야는 발전안해도 돼?

단일 종목으로 아무런 발전 가능성도 없는데 연간 시민돈 수천억 잡아먹어서 2부리그 따리에도 억대 연봉 맞춰주는 스포츠가 애미세상천지에 어딨냐고 씨발.

뭐 당장 걔네 밥줄 끊으란 소린 안하겠는데 발전도 없는 K리그 예산 딱 절반만 줄여서, 우리 문화콘텐츠들 글로벌화에 힘쓰거나 아니면 차라리 발전가능성 높은 IT/ 과학기술분야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그도 아니면 군소 스포츠활성화지원하거나 그 돈으로 시민복지를 개선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국가 부채 1000조 갚는데 써도 괜찮지.

우주항공분야는 잠재적인 기술력이 올라간다는 의미가 있어서 연간 몇천억 몇조 들이부어도 괜찮은데, 일부 틀딱만 즐기는 발전가능성도 없는 게리그에 뭐하러 자꾸 돈을 몇천억씩이나 쏟아붓고 2부따리에도 세금으로 억대연봉주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