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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애 낳아라 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06.23 00:26:20
조회 122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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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데 애를 왜낳냐 하는 새끼들 말 듣지마라
가난한 집 태어나 부모 원망하고, 자기가 사는 벌레같은 삶의 원인과 책임을 오롯이 부모에게 돌리는 앰생 찌꺼기들 말이다.
마치 부모는 아이에게 완벽한 행복을 마련해주는 것이 의무라는 듯 말하는 건 병신같은 말이다.

애를 까는 건 그냥 보통의 일이다. 부모가 되는 것도 보통의 흔한 일이고 완벽한 행복을 아이에게 안겨줄 책무는 어디에도 없다. 세상의 절대다수는 가난하며 그 가난한 보통의 부모가 애를 까는 것이 보통의 일이다.

장기전으로 가면 애를 까는 게 필승법이다.
유전자를 남기는 건 승리다.
그렇지 않다면 왜 알파남의 탁란에 분노하는가?

차라리 마약을 해라.
완벽하지 않은 인생의 무의미함을 증명하고 싶으면 마약을 해라.
완벽한 쾌락을 느끼고 앓다 죽어라.
그게 너희들의 옳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개같은 부모를 원망하는 새끼들은 애를 깔 용기가 없다.
그들은 부모가 아이의 행복을 마련해줄 책무가 있다고 주장하며, 부모라는 이름에 어처구니없이 무거운 짐을 지우기 때문이다.

그들은 애를 까지 않는다.
자신들의 불완전했던 성장기라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건 자기 부모들의 뼈를 깎는 희생 때문이었다는 걸 무의식 중에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비혼주의자가 되고 평생 애를 까지 않는다.
자기들이 틀렸다는 걸 확인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자신들이 주장하는 '아이의 행복을 마련하는'부모가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들이 주장했던 짐을 본인 스스로 지는 게 너무나도 두렵기 때문에 애를 까지 못한다.
자기모순에 빠지기 싫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냥 마약을 해라.
마약을 하고 죽어라.
부모가 행복을 마련해주지 못해서 자신이 의미없는 삶을 살고있지 않은가?

생의 흐름은 애를 까는 것으로 유지된다.
애를 까는 것은 생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생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마약을 하고 섹스를 하며 죽어라
꿈이 있다고 변명하지 마라
마약에 취해 섹스를 하는 건 꿈 따위를 이루는 것보다 몇 천배는 달콤한 쾌락이기 때문이다.
애를 까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마약에 취해 섹스를 하면 된다. 그게 행복도 달성하고 생의 무의미함도 증명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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