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제결혼 쪽에서 일했다

지금은 ㅈ같아서 나왔지만,

디시에서도 (사실 여기서 정상적인 글을 기대하는건 욕심이다만)

단순히 국제결혼을 쉽게 보는 애들이 있어서 적어본다...

내 일할 당시에는 중국인과 결혼이 1위였지만 베트남 여성들과 결혼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베트남인과 결혼이 1위라서

이 글도 베트남여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일단 이 글을 쓴 이유는

나이는 먹고 자국이성과 결혼은 어려우니까

부모 등쌀에 못 이기고, 가부장적 마인드는 있어서

장가는 가야겠고

부모에게도 손주는 안겨드리고 싶어서

동남아에서 젊은여자 돈주고 결혼하는 아저씨들 위주로 참고하라고 쓴 거임.

이 글보고 생각 잘 해라

사실, 웬만하면 하지 않길 권한다....

1. 인터넷, 인스타에서 접하는 동남아 미인들은 한국에 결혼하러 오는 여성들과 매우 다르다.

일단 한국에서 다문화 가정이 한국남성+외국여성 비율이 70% 인데다

그 중에서도 한국남성+베트남여성 비율이 다수다.

(예전에는 중국 한족, 조선족이 1위 였으나 역전됨.)

대다수는 자국여자처럼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선보고 사귀며 청혼할 수는 없으니

나이도 있어 빨리 결혼하려고 국제결혼중계업체 통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할거다.

한 번이라도 국제결혼업체 알아본 애들은 봤을테지만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흰피부인 애들로 어필하는 것을 한 번 쯤 봤을텐데

사실은 아래와 같다

여기 갤 중에서 국제결혼 관심있는 애들은 유튜브로 다문화 고부열전 봤을거다

거기서도 그렇듯 실제로 한국에 결혼하러 오는 애들은 대부분 이렇다.

왜냐하면 위에 올렸듯 미인들은

베트남 사회 중에서도 화교 상류층 출신이 대부분이라,

자국 상류층 남성들과 결혼하지

단지 베트남보다 잘 산다는 이유로

피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한국 아저씨랑 결혼하려 하지 않는다.

즉, 동남아 애들도 급이 존재한다는 거다.

따라서 돈만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대다수고

한국남성도 급하니까 대부분은 자국에서도 뒤떨어지는 하류층 출신들이 들어오는 것이지.

이는 가정폭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후술함.

2. 현실의 저런 여자들과 결혼해서 나온 너네집 자식은 한민족 한국인과 이질감은 떼려야 뗄 수 없을 것이다.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는 벌어져있고, 납작하고 둥근 큰 코가 가운데 박혀있는

그러면서도 어딘가는 좀 부족해보이는

한국인 같으면서도 베트남인 같은

2세들이 나온다.

일단 외모에서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질 뿐더러

외모지상주의 한국 사회에서 얘네들이 또래 학창들에게 왕따 당할 확률은

지금까지 뉴스, 유튜브에서 봤듯이 100%다

(일부 시골은 예외가 있다고 한다. 이유는 오히려 혼혈애들이 많아서 역으로 한국애들 왕따시킴)

즉, 너 행복을 위해 자식까지 망쳐놓는다는 거다

하리원이 결국 베트남에서 연예게 생활을 한다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성인이면 별 차이 없는 경우도 존재하나, 유아청소년기 때는 분명한 차이점이 보인다.

이건 실제로 한국남성 고객들이 자주 토로하는 고충 중 하나다.

이런걸 예상했어야지....

(실제로 태국여자와 결혼한 한국남자가 자녀가 자신과 너무 다르니까 몰래 친자조회를 했던 경우도 있다)

3. 높은(그리고 증가하는) 이혼, 가정폭력

피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다가

장기적으로 연애를 통해 서로를 알아볼 시간도 없어서

돈주고 일사천리로 진행하다보니

그 만큼 이혼율도 높다

또한 가정폭력의 경우

https://www.yna.co.kr/view/AKR20180620072500004 이 기사를 보면

많은 가정들이 고통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하류층이 다수인 외국인여성들인지라 한국인 남편에게 쉽사리 저항을 하지 못 하고

가정폭력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또 가정폭력 특성상 너네 2세들이 바르게 자랄 확률도 낮을거다.

즉, 니가 결혼할 와이프도, 자식도 망쳐놓는 거다.

4. 국제결혼업체들과 이주여성의 사기 위험성

안 그래도 외로운 노총각들 더 비참하게 만드는 적폐들. 국제결혼업체는 너희에게 돈만 받고 전혀 다른 신부를 이어주거나 과거 이력 (채무라든지)을 숨길 것이고, 너네 와이프는 너와 결혼하자 마자 국적만 취득한 채 어딘가 가출을 하거나 한국에 있는 자국 남성과 불륜을 저질러 너에게 이혼을 요구할 것이다. 위자료 뜯기는 것은 덤 

5. 결론 하지마라. 그냥 하지 마라.

하려면 상류층 화교출신과 해라. 걔네들도 눈이 있지만 최근 한류 덕분에 가능성은 높아졌다 들었다.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최소한 어렸을 때 사진과 지금 사진 교차검증 해보고, 호구조사 해서 얘네들 집안이 어떤지 채무는 있는지 (이건 반드시!) 알아봐라 만약 결혼했다면 장기적으로 한국사회에서 너희 자녀들이 겪는 불평등과 차별은 감내할 준비를 해라.

6.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뭐 나도 인생 짧게 살진 않았고, 한 때 일이 일이었지만 노총각으로 살아도 언젠가는 자국 이성과 맺어지는 날이 온다.

당장은 부모 눈치가 보이고, 하루하루 늘어가는 흰머리에 현타가 오겠지만 저 위에 사항을 감내할 준비가 안 됐다면 오늘 하루도 꼭 참고 열심히 살아가라 분명 살다보면 너에게 맞는 짝을 만나게 되어있다.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할거다. 제발 젊은여자를 만나고 싶고, 단지 결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국제결혼을하는 아저씨들은 없길 바란다. 입장은 쉽지만 퇴장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