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정 현역 징병대상 비율 98%

병무청 피셜 지난 해 입영률은 96.6%였으며 2년 전인 2020년보다 0.8% 오른 수치이다.

5년 전인 2017년에 비하면 무려 4.1%나 오른 상태

1980년도 이후부터 단 한 번도 떨어지지않고 무시무시하게 상승곡선만 그려나가며 올라가는 중이다.

출산율은 0명대를 뚫고 이미 전세계 198개국에서 198등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머지않아 여성징병제도도 고려 될 만한 상황..

우리나라만 높은걸까? 전세계의 징병역사를 훑어보면서 비교해보자.

태평양 전쟁 당시 1944년 일본

세계 2차대전 당시 징병률을 올린게 50%고

1944년기준 77% 미국한테 패전직전 총옥쇄가 90%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1944년기준 78% 45년에 국민돌격대로 노인,장애인까지 끌고간게 징병률 90%대로

일본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치다.

대한민국은 혼자 세계대전중이라 이렇게 징병률이 높은걸까?

사실은 위에 있는 더 한 미친놈들 있는데 북한은 남녀징병제에 의무복무 기간이

남성은 10년 여성은 7년이라는 매우 긴 복무기간으로 상비군의 숫자에 많은 차이가 난다.

그래서 북한에 머릿수에 꿇리지 않게 일단 무조건 끌고가는 상황이 현 대한민국이란 뜻

남북이 쌍으로 아주 전세계 역사에서 자강두천 승부를 겨루며 유례를 볼 수 없는 기록을 만들고 있다.

단순히 근대~현대와서 이렇게 된 것 뿐인걸까? 조선시대로 가서 찾아보도록 하자.

1690년 기준으로

노비의 비율은 호 기준으로 37.1%, 구 기준으로 43.1%였다.

여기서 호(戶)기준은 가구 수, 구(口)기준은 사람 수 기준이다.

조선시대 양반들의 재산이라고 하면 땅과,노비였기 때문에

꾸준히 머리를 굴려 수를 늘릴방법을 생각했다.

부모가 한 명이라도 노비면 신분이 노비가 된다던지

종모법으로 남자 노비를 가진 양반이 일반백성 여자랑 결혼시켜 태어난 자식을 자신이 가져

노총각 남자가 늘어나는 사회적 폐단이 일어나기도 하며

꾸준히 40~50%를 유지하다가 17세기에 피크를찍어 60%까지 도달하고

18세기부터 납속책과 화폐경제 등장으로 돈내고 노비해방이나 추노노비가 늘어 30%까지 줄게된다.

이러한 조선시대 막장 노비비율은 현대와서 한국의 언밸런스한 성씨 별 인구 분포율에서 간접적으로 나타나는데..

김이박최씨의 인구를 합치면

2450만명을 넘으며 대한민국 인구수에서 약 47%가량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김씨 하나만 해도 대한민국 인구의 20%를 해당하는 것도 매우 인상적

옆나라 일본은 어떨까?

일본은 성씨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은 성씨인 사토만 해도

전체인구 수의 1.5%밖에 없다.

이러한 균형이 안 맞는 성씨별 인구 분포율은 세계에서 꼽자면 한국과 베트남 정도 밖에없다.

??? : 일제는 한국인들을 강제징용을 했잖아욧!

날조사진으로 알고보니 일본인 토목공사 노동자 사진

일제의 강제징용 증거로 널리 날조된 벽글씨도 조작

그럼 실제로 일제가 조선인을 대상으로 징병,징용한 사례는?

조선 "지원병" 제도

원칙적으로 조선인은 일본군에 입대를 할 수 없었는데 중일전쟁 분위기가 무르익던 1937년

육군성에 의해 조선인 지원병 제도에 대한 의견이 오고가다가

1937년 12월, 중일전쟁 시작후 도입이 확정됐으며 1938년부터 1944년까지 지원병 모집이 실시됨.

국사편찬 위원회 자료발췌

무려 채용요건은 당시기준으로 매우 까다로운 편으로 6년제 소학교를 졸업해야되고

세계대전중이던 당시니 위험분자를 철저하게 걸러낼 이유로 민족주의와 공산주의 운동에 참가하지 않은녀석,

일본어 구두시험(해독, 작문) 일본사도 필수였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나 지원을 했을까?

• 1938년도에는 400명 모집에 약 2,900명이 지원
• 1939년도에는 600명 모집에 약 12,300명이 지원
• 1940년도에는 3,000명 모집에 약 84,400명이 지원
• 1941년도에는 3,000명 모집에 약 144,700명이 지원
• 1942년도에는 4,500명 모집에 약 254,300명이 지원
• 1943년도에는 5,330명 모집에 약 303,400명이 지원

처음에는 신중하게 400명을 모집할 생각이였다가 2,900명이 지원

항상 모집자보다 지원자가 훨씬 많았으며 마지막엔 5천명 모집에 30만명이나 지원을 하게됐다.

간악한 쪽바리가 묘한 수를 써서 만든 통계가 아닐까? 강제적이였던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물론있다.

국사편찬위원회 자료기준

바로 그 "강제성"이라고 주장하는게 지원병 모집을 위해 강연회(경찰관을 동원한 설명회로 지원열풍 부추기기)

각 도마다 지원자 수를 할당시켜서 도내에 도민들한테 심리감을 자극해 지원을 하게 만든것 ㅋㅋㅋㅋ

지원자 가족에게 자금융통이라는 우대책이 주어졌기 때문 ㅋㅋㅋㅋㅋ

병역 마친 조선인한테는 희망에 따라 경찰관이나 소방관등 관공서에 

취직 시켜준다는 아주 간악한 일제의 회유책이 있었다고 한다...

농촌 사정도 좋지 못해서 궁핍하니까 일자리 찾기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도 포함 ㅋㅋ

물론 어디까지나 징병제가 아닌 지원병 제도니까 영장같은게 떨어지는거도 아니였다.

진짜 적은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