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엔 징용에 응하지 않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졌음.

> 한반도에 살던 조선인이나 일본 본토에 살던 일본인이나 똑같이 적용됐고 실상은 마찬가지였음.

지금 현대조선에서 한남들 군복무 기피하면 법적 처벌 받는거랑 뭐가 다름?

정당하건 부당하건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는 의무임.

그리고 

'강제징용'이 아니라 '노무동원' or '징용'이 정확한 표현이자 개념임.

> 징용(徵用)이라는 표현 안에 이미 법적인 강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음

'강제'라는 말은 굳이 덧붙일 필요가 없음. 그저 ^징용^이라고 하면 되는거지

그럼 여기서 왜 '강제징용'이라는 병신같은 말이 생겨났나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시작한 뒤 1939년 9월부터 조선인을 동원하는 '노무동원'이 시작되었음

이 ^노무^동원의 마지막 단계가 바로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다는 '징용'임

근데 사실 징용은 1944년 9월부터 불과 몇개월동안밖에 시행되지 않음

여기서 문제가 생김. 실제 징용이 긴 기간이 되지 못하다보니

반일종족주의를 퍼뜨리고 반일감정을 악화시키고자 했던 정치세력들에겐 이게 장애가 되어버림

관련 문제를 과장하기가 쉽지 않아져버림

그래서 1939년 9월 이후부터 1944년 9월까지, 즉 징용이 시작되기 이전의 비교적 긴 기간 동안에 이루어진 조선인'노무동원'도 새로이 규정해야할 필요가 생김

> 이 순수 노무동원 시기에서부터 조선인은 본인의 의사과 관계없이 '강제동원' 되었다고 규정해야만 노무동원의 강제성이 부각될 수 있음.

결국 이렇게 탄생하게 된 1939.09 ~1945.08까지의 시기를 새로이 규정지은 '강제징용'이라는 표현 속에는

교묘한, 단순한 실수라고 결코 말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관계에 대한 과장과 왜곡이 들어가있음

역사는 이미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해석하기 나름이라지만

대체 자국의 역사를 배우는데 왜 다른나라 의견은 싹 다 왜곡이라고 폄하하고 우리 입맛대로 쓴 소설을 기반으로 또 수차례 재각색된

드라마 유튜브 설민석 이런거로 배우노 ㅋ

그러니까 군함도에서 120명이 죽었다고, 누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못하고 눈물 찔찔 흘리다가

120명은 사실 1925~1945년까지 하시마섬에서 사망한 모든 조선인의 수였습니다^-^ 

군함도 조선인으로 유명했던 그 짤은 일본인 노동자였습니다~ 

개 병신같은 나라 ㄹㅇ

🔼 강제징용 당시의 탄광 낙서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이 낙서는 실은 조총련계에서 제작한 영화 ‘을사년의 매국노’에서 영화세트로 연출된 것이다. 최근 한국의 인터넷에도 반일강박관념에 대해서 비판적인 콘텐츠가 많이 생겨나 검색만 해봐도 진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MBC

대한민국 군인마냥 돈도 안주고 징용해댔으면

뭔 퇴직금을 주노? 

이씨조선에서 개같이 유린당하던 사람들이 일제강점기 지나면서 돈 좀 만지게 됐는데

이게 그렇게 격분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