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남성 대상 징병제 국가 제외한 해외들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주어지는 의무, 권리가 동등하고


성별에 의해서 받는 삶의 제약이랄게 없으니 마초이즘이든 페미니즘이든 충분히 나올 수 있고 합리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젊은 남자들 청춘 강제적으로 갈아넣어서 평화 유지하고 있는 휴전국이잖아


국방의 의무를 남성만이 지니까 그에 응당한 최소한의 우대나 사회적 배려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국가 차원에서 준비해온 보상인 군가산점 제도나 군인 월급인상같은 최소한의 보상들도 여러 사정으로 좌절당했고


이런 절망스런 상황이면 솔직히 남여 구분할거 없이 국민들이 이대남들 위로해주고 고맙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근데 정작 군바리들한테 돌아오는건 집 지키는 개니 군캉스니 말도 안되는 모욕적 언사뿐이고


주체가 되어 이끄는건 소수지만 여성의 특권 증진을 위한 남성성 거세같은 행동들이 어느정도 묵인되고 사회에 자연스레 녹아들고 있다는 상황이 안타까움


페미니즘은 남녀동권주의지 여성우월주의가 아닌데 뭔가 본질이 오염된채 악용되고 있는듯


이짝 관련 기사나 사건사고 뜰때마다 느끼는건데


얘네가 여성학 서적을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이런 운동들을 하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많음


그냥 위키 문서 대충 보고 좆문가같이 본인이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