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없는 상황에서 친구가 돈벌었다고 고기 사주는데

 얻어먹는 친구가 자기가 자기집 동네근처 1시간 동안 한여름동안 돌아다니면서 

 여기 가자고 해놓고 먹고나니 별로인 집이라 

 나중에 하는 말이 오징어회먹는게 나았네.... 이런 소리를 하는 놈이 있는데

 이 친구 회 안먹습니다. 회를 안먹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선 제가 회먹자고 하니깐  나 회안먹잔아 .. 그건 립서비스였다고

 자기가 한 말이 찔리는지 립서비스였다고.... 

 그 당시 오징어회를 먹는게 나았네... 이런 소리를 하던 놈이  막상 할말 없으니까 말돌려서

 립서비스를 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나중에 제가 생일 쿠폰으로 스타벅스음료랑 케이크 보내줬는데

 나중에 하는말이 나 니 쿠폰만료되서 못사용했다.....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말을 왜하냐고 물어봣는데

 또 다시 제가 고기를 사줄려고 했는데.. 미리 같이 카톡으로 저집으로 가자 

 자기도 좋다고 고기질 좋아보인다고 해놓고선

 자기가 갑자기 길가다 저 집이 좋다고  저기가 내가 먹어본 최고의 고깃집이라고

 저기 가자고 이러는 겁니다. 몇일전에 가봤다고.... 진짜 자신이 먹어본 최고라고 이런 소릴하는데

 그래서 제가 원래 정한데로 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은 대체 왜 그런걸까요?

 진짜 인간미라곤 느껴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