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처럼 발볼 좁고
발톱모양 가로가 좁고 세로가 긴 저런 모양 ㅇㅇ
발은 작은데 발가락 길쭉하고 뽀얗고
걍 칼발 그 자체였는데

이모 직업도 네일리스트라서
항상 발 관리 잘되있고
패디큐어도 항상 화려한거 칠했었음
이모 발이 너무 인상적이게 생겨서
계속 보다보니까 발페티쉬 생기더라

중학생때까지 이모 우리집 자주 놀라왔었는데
이모 발 이쁘니까 너무 만지고 싶어가지고
발마사지 해준다는 핑계로 엄청 많이 쪼물딱 거렸었음
발관리도 잘되있으니까
그 당시 이모 나이가 30대 초반이어도
굳은살 하나없고 촉촉하고 부드러웠음
냄새도 풋크림 바른 냄새?랑
양말 섬유린스 섞여가지고 개꼴렸었음
마사지 끝나면 똥싸는척 하고 폭딸치러 화장실 달려가고 ㅋㅋㅋ

이모 낮잠 잘때도 몰래 만지다가
이모 깨서 뭐하냐고 물으면
발마사지 중이라고 대충 얼버무렸는데
이모가 “이모 자니까 장난 적당히 치고 가” 어쩌고 하면서
그냥 그대로 다시 잠들어서
또 한참동안 쪼물딱 거림 ㅋㅋ
존나 빨고싶었는데 쫄아서 빨지는 못하겠더라
그냥 큰 맘 먹고 핥아 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