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하다가 나온 상상인데

이런걸 빅 브라더라고 하는건지 뭔지

개인적으로 난 친자확인 의무화를 찬성함

서로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행복흔 결혼 생활을 하고 자녀를 낳고 이게 결국 나라발전에 이바짐하게 되는건데

친자 확인 반대하는 사람 대부분은

상호 신뢰가 깨짐 - 그래서 의무화를 하면 깨질일도 없다

국가가 내 개인정보 수집하게 됨(?) - 주민등록. 지문. 집은 어디고 몇년부터 몇년까지 어디에서 살았고 등 우리야 익숙해서 그렇지 다른나라가 보면 기겁할 수준으로 개인정보를 국가가 가지고 있음 거기에 내 dna 하나 추가된다고 해서 어쩌라고? 라는 상황임...

친자확인해서 친자가 아니라면 구축해놓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친아빠를 찾아줄 수 있는거자너.

민간기업이 아닌 국가가 주도로 관리하고 개인 dna를 저장한다면 아이가 뒤바뀔 일도 거의 없어지고
  
불신을 통해서 친자검사 하자고 하고 신뢰가 깨지고 이런 상황 자체가 없고

범죄자 측정하는것도 쉽고

의무적으로 온 국민이 dna를 검사한다면 결국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전병이나 기타 등 알 수 있고

단점이라면
대리모 출산이나 입양아 그 외 여러가지 문제등이 있겠다만

암튼 내가 갤럼들에게 묻고싶은건

만약에 국가가 개인의 dna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음?

미래에 너가 대머리가 된단다 이런거 알려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