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적으로 성공하는 책과 성공 못하는 책 

세상적으로 성공 못하고 품절,절판되는 책 

설명을 충실하게 하고 반박 못하게 짜임새있게 잘 쓰고

내용도 매우 좋다.

야곱,요셉,사울,다윗,솔로몬이 실제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임을 입증하고 있다.

다 아는 내용을 

그것도 성서고고학도들에게는 거의 유치원 동화 수준인 내용을 

웃고있는 저자의 얼굴과 자극적인 유도적인 제목으로 유도,유인하고 있다.

이런 책은 절대 품절,절판 안된다.

온갖 멍청한 아줌마들과 멍청한 할배들 할매들 멍청한 아저씨들은 속고 산다.

그럼 이 첫번째 책과 두번째 책 중 두번째 책의 방식이 옳단 말인가?

아니.

성공하더라도 촌스럽고 유치하다.

돈이 최고?

돈이 최고가 아니다.

성서고고학도들에게 그저 유치한, 동화같은, 전혀 흥미거리가 안된다면

축생같은 미련한 것들에게 인기를 끈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한 성공인가?

학계의 권위자들을 열받게 하고  음.... 저것이? 하며 온갖 반론을 쓰고싶게 안달나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책이다.

성경을 보라. 성경이 일목요연하게 잘 쓰여있던가? 뭔가 통일적이지않은거같고 뭔가 설명이 불충분하고

그렇지않은가? 그러나 그럼에도 오히려 베스트셀러이고

온갖 신학자들과 회의론자들의 공격과 분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것이 참된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