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컨텐츠 서양에 존나 잘 팔어먹은게

게임, 애니메이션으로 존나 잘 팔아먹었는데

이 두가지는 정말 개 쩌는 신의 한수임

게임은 지금이야 성인들 위주로 하지만

예전에 패미컴, 슈퍼패미컴 시절에는 애들 하는거였음

그 시절 패미컴, 슈패 하던 애새끼들이 지금 게이머 원로 급이고

대충 유치원생부터 초딩까지가 타겟층이었음 그 당시 게임은

성인들은 PC게임을 했지. 라이트하게. 지금과 다르게 예전에는 PC게임과 콘솔 게임이 거의 완벽하게 분리되어있었다

불과 한 15~20년전 까지만 해도 분리가 많이 되어있었음. 암튼

그리고 애니메이션 이거도 유딩부터 초딩 겨냥해서 80~90년대에 명작 많이 뽑아냄

그 나잇대 접한 문화는 평생간다. 

오징어게임 백날 만들어봐야 어른들은 소비시간도 빠르고 다크고 입력된 기억에서 금방지움. 추억이 안됨

일본은 딱 어린이들 타겟으로 문화 저변을 확대함. 이 나잇대에 접하면 평생간다.

아직도 시바 패미컴 게임 추억 가지고 유투브 찾아다니는 외국인들도 존나 많다. 

포켓몬스터 피카츄는 전세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할매 할배들도 안다. 포켓몬이 뭔지는 몰라도

문화 IP로 장사하고 싶으면 유딩에서 초딩사이 아이들 타켓층으로 공략해야 됨.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면 닌텐도 월드에 양키 아줌마 아저씨들 존나 많이온다. 해리포터랑 투탑임

이 두개의 공통점을 잘 생각해 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