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랑 3회 통화기록중에 2회가 통화됐고, 1회는 실패됐고

2회차에서 "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않은거 같다,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인원들을 끄집어내라 " 

이렇게 얘기한게 끝임

그리고 그 이후에 뭐 공포탄이니 테이저건이니 단전이니 이런건

본인 생각해서, 방법을 생각중에 정문에서 대치하고있는 특임단장한테, 공포탄이나 테이저건 쓰면 안되겠냐? (정문 확보에 있어서)

하니까, 특임단장이 그건 위험해서 안된다고 피드백해서, 그래 그럼 하지마라 라고 했고

그랬더니, 옆에 있던 법무실장이 와서 그건 사령관 권한이 아니라 계엄사령관 지침을 받아야한다고해서 계엄사령관이랑 얘기한거고

그리고 동시에 장관이랑도 10여차례 통화해서 거기서 뭐 150명이니 뭐니 얘기가 이것저것 나온거를 

화상회의 그 마이크를 꺼야되는데 안끄고 얘기해서, 누가 말해서 거기 마이크로 들어간건지 모르고, 당시 장관이랑 얘기한것도 대통령은 2번 통화된 (기록 3번중에 2번 통화)
 
반면에 장관은 10여차례라서 정확한 기억이 안난다는거지

게다가 검찰조서인가 거기에 20분부터 통화 되어있다고 나오는건 1번째 통화일거고, 핵심은 2번째 약 30분 경 얘기한거고



아니 사령관이 처음 저런자리 서서 긴장해서, 말 잘 못알아듣고 그런 상황에서 이걸가지고 무슨 횡설수설했다느니

신빙성이 떨어지는 증언이라느니 이런소리는 왜하는거임?


충분히 신빙성있고, 다른날짜에 표현이나 횟수 다른건 언어순화랑 양심고백 고민때문이라고 얘기 잘했구만



이해를 못하겠네 ㅋㅋ

5차변론 홍장원 때도 그랬는데, 내란견들은 왜 희망회로 태우는지 1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장원도 일관되게 신빙성 있게 말했고, 곽종근도 일관되게 신빙성 있게 말하고있음

홍장원 메모와 곽종근 증언은 매우 신빙성이 높아졌음, 특히, 정형식 재판관이 어투나 어조로 쏘아붙이듯이 말했는데 사실은 두 증인에 대한 신빙성을 매우 높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