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 자격이 있을까?

 투표용지가 새 종이와 같은 말도 안되는 정황이 포착되어도 종이가 복원되는 종이라는 말을 믿는다.

 선관위가 부정투표지가 낮은 확률로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도 이해해준다.

 민주당이 간첩법 범위를 늘리는 법을 반대 하는데도 흐린눈으로 지지한다. 또한 민주당이 중국 공산주의를

찬양해도 지지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는데도 지지한다.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왜 자신들의 미래가 달린 일을 똑바로 보지 않으려하는걸까. 결혼을 하면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살아갈 나라인데 왜 똑바로 보지못하는걸까.

자식을 위해서라면 죽을수도 있다는 친구도 정작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어떠한 짓을 해도 왜 외면하는걸까.

 결혼을 못하는 인구가 늘었다. 삶이 팍팍해졌다.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고 앞만 보기 급급하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틀리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 정당이 내건 슬로건은 너무나도 정당하니까. 모두가 잘사는 세상. 이것만큼 완벽한게 어디있을까. 그러나 그런 세상이 존재할까. 사람은 태어났을때부터 재능이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런데 어떻게 평등한 삶이 존재할수 있을까.

 수많은 고아들이 있다. 고아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당당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말한다. 고아 폄하하지마라. 결국 잘못된 인생을 사는건 그 사람 인성문제라는 소리를 한다, 이게 말이되는가? 너가 4,5세로 돌아가 고아원에 혼자 뚝떨어졌다고 생각해보자. 그런 상황에서도 나쁜길로 빠져 들지 않고 구김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고등학생만 되도 자립할 생각에 막막할것 같은데? 어려운 여건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그 사람이 대단한거다. 그 사람이 잘난거다. 고아 뿐만이 아닌 불우한 가정환경도 이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교육을 받는데 있어서 만큼은 제한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선택의 폭도 넓혀주어야한다. 다양한것을 배워보고 그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자신에게 확신을 갖는 것. 이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밀수있는게 있어야 삶이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올바르게 가르쳐야하고 그러기위해선 교권이 확립되어야한다.

 이렇게 배워서 자신감이 붙었다 치자. 그럼에도 사회에 나와서는 필요한게 많다. 바로 최소한의 주거환경과 삶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은 말할것도 없고 남들이 해보는걸 자신도 즐겨봐야 섞일수 있다. 그리고 이것들이 뒷받침 되어야 도전할수 있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날수 있다. 이게 되고나서야 여유가 생기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사회는 이게 안된다. 혐오와 차별이 만연하고 자랑질에 바쁘다. 손닿지 않는 곳에 놓여진 아이들이 너무 많다.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불만과 연민을 갖는 어른들과 청년들이 결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기반이지 않나 싶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서로 물고 빨기 바쁘다는 것을 알것이다.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정작 속내는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때쓰고 싸우다가도 공동이익이 생긴다면, 특히 연봉 같은 것은 귀신 같이 타협해서 통과시킨다.

국민의 힘 당대표를 했던 이준석을 보아라.

부정선거는 절대 없다면서 펴진채로 투표용지를 넣는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한다. 상대방이 투표용지를 접어서 넣어야한다는 법규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확인했음에도 0번 접어서라는 정신병자 같은 소리를 한다.

  왜 그럴까? 자신이 부정선거를 한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오바해서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

 이와 같이 국민의 힘이든 민주당이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뒤에서는 서로 물고 빨기를 개의치 않는다. 둘은 짜고 치며 조기대선을 노리고 있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니까.

 이것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분단국가이며 주위에는 강대국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자유체제를 흔들려는 부역자(국민의힘)와 빨갱이(민주당), 화교, 조선족, 중국인들로 구성된 반국가세력이 있고 이들은 비디오든, 돈이든, 가족이든 뭔가가 인질로 잡혀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공산체제에 대한 동경으로 인한것인지 중국에서 내려오는 명을 거부하지 않는다.

 이들로 인해 홍콩, 대만, 위구르, 티벳, 영국, 케나다 등의 나라들과 중국 일대일로에 놓여있는 국가들이 지금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봐라.

 우리는 지금 자유대한민국 존속에 대한 걱정을 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부정 투표 용지가 세계 각국에 뿌려졌고 심지어 미국마저도 이에 해당한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속에서도 사람들은 귀를 닫고 외면한다.

 우리는 여태까지 똥이 있으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피해왔다. 그러나 결국 똥은 쌓일 뿐이고 우리는 이제 걸을 수 없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까지 적은 말은 전부 부질없는 말이고 단지 우리나라가 자격이 없는걸수도 있겠다.

 국민성이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있는가 고민해보면 있다고 확언 할수가 없다. 

 그렇기에 더는 설득하려 할거 같지 않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더라면 그것은 그저 우리에게 맞는 수준일 뿐인거고 좋게 넘어간다 하더라도 아무도 치우려 하지 않는다면 결국 똑같이 쌓이고 쌓여 터질 것이니까.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