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년은 정말 희대의 악마년임

이 년 물리학상 수상한게 폴로늄이랑 라듐 발견한거 때문이라고 나와있는데

발견할 때 쓰는 관측 장치? 남편 피에르 퀴리가 지 형이랑 발명한거

그리고 이년이 남편이 만들어준 장치를 이용해서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했다는것도 정황상 개구라임

1897년 9월에 첫 딸을 출산했는데 폴로늄 발견 논문 발표는 1898년 7월이고 라듐은 12월임

1897년 하반기랑 1898년은 통으로 연구할 수 없는 상태였을텐데 발견? 지랄마라

게다가 더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

마리 퀴리가 발견에 적극적으로 기여했으면 아이들이 건강할래야 건강할수가 없음

태아 시절에 엄마가 방사능 물질 쬐고 있는데 어떻게 첫째 딸 정상으로 태어남? 그리고 인체에 가해진 방사선 파괴 효과는 누적된다 따라서 한참늦게 태어난 둘째딸이 정상으로 태어난것도 모자라서 100살 넘게 산건 존나 말도 안되는 일임

게다가 마리퀴리 본인도 66세까지 살았음 이 당시 프랑스인 기대수명은 55세임

같이 연구했다고 하는 남편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당시 기록에 따르면 사고사 당하지 않았더라도 건강상태가 육안으로 봐도 너무 좋지 않아 오래 살지는 못했을것이라고 나와있고 마차에 속절없이 깔린 이유도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라고 추정했음

같은 조건에서 같이 일한 남편은 몸 상태가 저 꼬라지났는데 이 년은 방사능 면역 패시브 달고 태어남? 매그니토노 시발련

여기서부터 희대의 악녀인 이유가 나옴

남편이 위에 말했듯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마차에 두개골 깔려서 죽었음

그런데 이 년은 즙 짜다가 바로 아내 있는 남자랑 불륜했다

이 남자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편의 수제자 (랑주뱅이라는 당대 개월클 물리학자)

존나게 소름 돋지 않음?

이 년은 남편이 죽어서 문제가 아니라 남편 두개골 (지식 주머니)이 깨져서 운거임

학문적 업적 약탈할 두뇌가 없어진거지

그런데 뒤진 남편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받은 수제자가 있네? 이거다 싶었을거임

게다가 드비에른이라고 퀴리부부와 친하게 지내던 화학자까지 퀴리부인 연구를 도와줌 (이새기도 개월클 퐁퐁이임)

그런데 아주 우연하게도 이번엔 노벨 화학상을 저 놈이랑 동반 수상하네? 

진짜 이년은 개 악질이다

이딴 년이 위인 대접 받는거 자체가 인류 망하고 있다는 증거다

+둘째딸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피에르 퀴리랑 전혀 닮지 않아서 (이건 조금 더 연구하고 얘기를 하겠음)

일단 정황상 친딸 아닐 확률이 높음 왜냐면 피에르 퀴리는 1906년 4월 사망 당시 시신을 육안으로 봐도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았다는 걸 알 수 있었음 그런데 둘째 딸은 1904년 12월 출생 그러니까 1904년 3월에 임신했다는거지 이때 과연 피에르 퀴리가 생식능력이 있었을까? 굉장히 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