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번 사건 때문에 처음으로 부정선거 관련해서 찾아봤거든??(애초에 이런 논란이 있었는지도 몰랐음)

그래서 나무위키에서 주장/반박측 다 봤는데 다른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은 반박쪽이 납득이 가나 딱 한 가지, 선관위가 직접 해명한 “투표지는 인주 번짐 방지기능, 접은 후 원상태로 일정 부분 회복하는 기능이 있는 특수 재질” 이라고 말한 부분은 진심으로 납득이 안감.. 이게 말이 되는 해명임? 이게 형상기억종이 맞지??

뭐 안 접고 구부려서 넣은 사람이 많다라고 커버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선관위 공식해명도 아닐 뿐더러 투표지를 안 접고 넣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이건 개소리 같고

또 현미경으로 볼 때 접힌 흔적이 남아있다고 해서 대법원에선 문제 없다고 판결했는데 현미경으로 봐야 겨우 접힌 흔적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재질의 종이를 수천만장의 투표지로 쓴다고? ㄹㅇ 어떻게 봐도 납득이 안가는 해명이자 판결임

또 빳빳한 투표지랑 접힌 투표지가 같이 있었는데 그럼 접힌 투표지는 또 다른 재질을 쓴거임? 이 해명은 앞뒤가 전혀 안맞잖아 선관위가 직접 해명한게 이따구니까 계속 음모론자들이 나오는거 아님?

이건 ㄹㅇ 제대로 해명 좀 다시 해봐야함 이건 진심으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