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당 사태가 분노가 차기 보다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내가 보수의 성향을 띄는건 오직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한다.

단지 부모를 잘만나, 돈 걱정 없이 잘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좌익들은 가난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살아가기가 힘들고, 돈이 없는것은 둘쨰치고 모든건 한쪽 진영의 언론 장악이 결국 이 사태를 만들어왔다.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에는 본체인 국가까지 죽여가며 자신들의 실리를 챙기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동물이기 때문에 하염없이 나약한 존재라 이타적이지 못하고 이기적인건 당연하다.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는 존재는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으로 도덕적인 것과 선함을 배운다.

사람의 가치관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교육기관은 올바른 가치관을 잡지 못하게  몇 십년간 노력해왔고

사람의 가치관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언론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만 찾는 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현혹해왔다.

조금이라도 이득을 주는 척 하며, 생각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국민(국평오)들에게는 희망적인 말들만 하며 자신들의 세력을 키워왔다.

설령 이제와서 사람들이 정신을 차린다고 하더라도, 소위 디씨인사이드에서 말하는 빨간약을 먹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는 없다.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들의 교리가 잘못된 걸 알아도 그 종교를 포기하지 못한다.

자신이 가진 신념, 가치관이 부정 당하면 진실을 부정하기 떄문이고, 해당 진영의 지지자들도 비슷한 상태일 것이다.

자신들의 믿던 정의가 거짓이고 자신들이 믿던 정의가 부당 세력들이 만든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가치가 낮아진다고 느낄 것 이기 떄문이다.

인생이 힘들고, 돈도 없고, 어쩌면 성공하지 못한 인생을 사는 그들은 그 자존감마저 잃어버리면 더 바닥으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슬프다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