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이는게 중요한지 생각은 안해봤는데

설윤아가 설윤아의 이상형인 사람을 서점에서 번호딴다음

걔는 남친도 아니었어. 너를 힘들게 하고. 같은 말이나 하고

서운하다기 보단 따뜻한 고양이같은 남자를 만나 행복하기만을 바라는데 그렇게 따지면 너도.. 이러니깐 속상하고 그러는데

아무튼 그랬음.. 그리고 강에서 만나서 놓쳐버렸음 손 놓으려고는 안했는데 손이 놓아지는거야.. 그리고 윤아 누나같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이 방문닫고 가만히 있었는데 깨어나고 보니깐 몽정했더라.. 그다음에는 다시 잤는데 힘들었어 그러고 나도 그랬을 때가 있는데라는 말이나 듣고 그다음에는 나 아이돌이 아니라 의사 해보려고나 아이돌 도전해봐 같은 말이나 하고 속상하진 않았는데 이야기 들어주려고 하다보니깐 너무 가까워짐. 아이돌을 하는게 싫은건 아니고 나는 설윤이 좋은게 아니라 엔믹스가 좋은건데 이 길이 맞는건가 하다가 바람핀 다음 찾아와서 아이돌이 아니라 의사 해보려고 이러니깐.. 음.. 의사를 한다고?... 이랬음 그리고 예전에 옹성우 좋아했었고 동생을 때렸었다던데 말하다보니깐 길다 내용이..

나쁜 여자라고 그러니깐 동생 때렸었다고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