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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카 계엄 하루 전날 행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1) 2025.01.19 04:47:06
조회 70 추천 1 댓글 0


(1) 12월 2일 윤석열은 계엄 선포 하루 전 공주 전통시장을 방문함.

(2) 대선 후보 시절 방문한 뒤 3년 만에 다시 찾은 고향이었음.

(3) 당시 여론조사에서 18%라는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음.

(4) 상인들은 예상 외로 따뜻한 환영 인사로 맞아줌.

(5) 떡집 사장님은 손주가 8명이라며 환한 미소로 자랑을 늘어놓음.

(6) 윤석열은 시장 사람들의 환대에 감사하며 방송부스를 들러 인사를 하고 싶어했음.

(7) 갑작스러운 결정에 경호처장이 반대했으나 고집을 부려 라디오 부스에 앉음.

(8) 윤석열은 아직 새해가 한 달이나 남았음에도 새해 인사를 건넴.

(9) 부스 안을 쳐다보던 시장 사람들은 조금은 빠른 새해 인사에 서로를 바라보며 방긋 웃음.

(10) 12월 3일 계엄 당일 키르기스스탄 자파로프 대통령이 용산을 찾아옴.

(11) 키르기스스탄도 2020년 부정선거로 홍역을 치른 국가였음.

(12) 자파로프 이전 당선된 진베코프 대통령은 친러 친중 정책을 노골적으로 펼쳤음.

(13) 러시아 공동 통화를 도입하여 자국 경제가 러시아에 종속되었음.

(14) 중국으로 6억 위안을 빌린 후 광물 자원 라이센스를 중국에게 줘버림.

(15)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은 결정적인 이익과 주권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었음.

(16) 국민들은 2020년 10월 5일 총선에서 현 정권을 투표로 심판하고자 이를 갈고 있었음.

(17) 총선 결과 120석 중 친러 친중 진베코프가 107석을 독식했음.

(18) 오후에 개표 결과가 뜨면서 분노한 10대 20대 학생들이 알라토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음.

(19) 학생들은 선거 무효와 재선거 실시를 요구했음.

(20) 시위대 모습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저녁이 지나서는 수천 명이 되었음.

(21) 진베코프 대통령은 시위대가 커지기 전에 해산시키기 위해 무력을 동원함.

(22) 가로등 전력을 차단하고 물대포, 최루가스, 섬광탄을 사용하며 폭력 진압함.

(23) 시위대는 삼단봉으로 얻어맞으며 피범벅이 됨.

(24) 가로등이 다시 켜지고 사람들은 현장의 모습을 목격함.

(25)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으나 그 가운데 한 학생이 쓰러져 있었음.

(26) 19세 청년 우무트베크는 섬광탄의 폭발로 양쪽 다리가 절단되어 죽어 있었음.

(27) 잔혹하게 죽은 청년의 모습이 소셜 미디어로 퍼지게 됨.

(28) 그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분노하여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음.

(29) 시민들은 경찰을 자신들과 같은 국민으로 여기며 연대의 가능성을 기대했음.

(30) 경찰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결혼 유망 직업이었음.

(31) 하지만 이상하게도 경찰은 주저 없이 폭력을 행사하며 시민들의 피를 개의치 않음.

(32) 경찰은 대부분 북구 러시아계와 중국 화교 출신이었음.

(33) 소련 잔재 세력과 중국 화교들에게 지나친 입시, 채용 특혜를 준 게 원인이었음.

(34) 경찰 채용뿐 아니라 이들은 기득권이 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었음.

(35) 키르기스 국립 의대, 알라토 의대, 비슈케크 의대에 특별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했음.

(36) 비슈케크 7대 법대에도 이들을 위한 특례 입학이 있었음.

(37) 진학할 성적이 되지 않아도 소수민족 차별 방지를 빌미로 자녀들이 대거 입학했음.

(38)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은 좋은 직업으로 귀결됨.

(39) 키르기스스탄의 경찰은 상류층을 꿈꾸는 좋은 직업군이었음.

(40) 소수 민족들은 자신의 이익과 혜택을 지키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시위대를 폭력 진압했음.

(41) 10월 5일 밤 사상자가 약 600명에 달했음.

(42) 확고한 신념을 지닌 시위대는 억압받을수록 더욱 강렬하게 타오름.

(43) 프랑스혁명, 프라하의 봄, 천안문, 그리고 4.19혁명까지 역사가 거듭 증명해온 진리임.

(44) 이날 키르기스스탄의 국민들은 분노와 결의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음.

(45) 10월 6일 새벽, 수도 비슈케크의 100만 명 중 70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옴.

(46)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국민이 거리로 나와 하나의 목소리로 부정선거를 외쳤음.

(47) 키르기스스탄의 남자들은 수천 명이 스크럼을 짜며 경찰의 진입로를 차단함.

(48) 눈앞에서 섬광탄이 터져 실명하였는데도 스크럼을 놓치지 않았음.

(49) 물대포와 최루탄에 굴하지 않고 저항의 의지를 굳건히 함.

(50) 폭력적인 진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서로를 보호하며 평화적 시위를 이어감.

(51) ‘드루지니키’라는 시민수찰대를 조직하여 시위가 수반하는 폭력성을 스스로 감시하였음.

(52) 시위대는 낮에 선관위를 점령하고 국민 저항을 통해 선거 무효화를 외쳤음.

(53) 시위대는 저녁이 되자 구치소에 쳐들어가 불법 체포된 자파로프(현 대통령)를 석방시킴.

(54) 당시 대통령 젠베코프는 이를 쿠데타라고 맹비난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강경 진압함.

(55) 시민들은 경찰의 무차별적 폭력 진압에도 평화적 시위로 맞섰음.

(56) 사상자가 천명을 넘어서자 시위대는 경찰차를 불태우는 등 일부 폭력을 쓰기 시작함.

(57) 북구 러시아계 및 화교 경찰 간부들은 시위대 사살을 원했음.

(58) 시위대는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쳐들어왔으나 젠베코프는 발포를 허락하지 않음.

(59) 전국적으로 쏟아져 나온 사람이 인구 730만 명 중 410만 명이었음.

(60) 비상사태 선포 6일 후 젠베코프는 국민의 거센 압박에 굴복하며 스스로 사임함.

(61) 키르기스스탄은 부정선거를 바로잡고 민주주의를 되찾는 데 성공함.

(62) 한국은 상황이 좀 다름.

(63) 김대중 정권 이전엔 한국에 사는 60만 화교 중 51.5%가 중국 음식점을 했음.

(64) 박정희의 화교 억제정책으로 화교 음식점은 신고가 아니라 허가제였음.

(65) 화교들은 허가가 난 음식점을 물려주는 것이 그들의 전통이자 생계수단이었음.

(66) 김대중은 2003년 화교 억제 정책을 풀고 화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했음.

(67) 공무원을 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군복무 면제를 합법화함.

(68) 화교 차별 문제를 완화한다는 명분으로 대학 입시 특별전형을 도입했음.

(69) 대입 합격자 명단은 전산화를 이유로 비공개로 돌리며 중국계 이름들을 감추었음.

(70) 화교 자녀들은 의대, 약대, 한의대, 수의대를 수능 3~4등급으로 특례 입학하였음.

(71) 당시 화교의 의약업 종사자는 1.7%였으나 20년 후 2023년 기준 27.7%로 증가했음.

(72) 51.5%의 중국 음식점은 2023년 기준 22.4%로 줄어듦.

(73) 화교의 자녀들은 음식점을 물려받지 않고 대부분 의사, 약사, 한의사, 수의사가 된 것임.

(74) 조선족 사투리를 쓰고 ‘령’ 자의 이름을 가진 여자 약사가 많은 이유임.

(75) 한국은 의약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화교가 진출하였음.

(76) 특히 연예, 언론, 정치, 사법, 입법, 선거 모두가 장악된 상태임.

(77) 화교들은 태어난 나라가 아닌 화교라는 정체성에 소속감을 두고 살아감.

(78) 애국심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김.

(79)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경제권이라 믿음.

(80) 자신의 땅이 없던 유대인과 비슷한 생존 방식임.

(81) 전통적으로 화교들은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서슴지 않음.

(82) 일반적으로 화교의 잠식 상태는 여섯 단계로 구분함.

(83) 1단계 생계형으로 음식점과 소매업 등 시장 활동으로 시작 (박정희 4공화국).

(84) 2단계 시장 수익으로 다른 화교에게 돈을 빌려주는 사금융 이자 장사를 함 (말레이시아).

(85) 3단계 화교 네트워크를 세우고 수출입 무역과 금융업으로 본격적으로 돈을 범 (싱가폴).

(86) 4단계 언론과 정치권에 로비를 하여 차츰 규제를 풀어감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87) 5단계 정치권과 연대하여 부동산 개발을 통해 대규모 자본가로 올라섬 (필리핀, 태국).

(88) 6단계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분열과 통제를 도모함 (한국).

(89) 화교 자본가들은 정치 로비를 하여 화교 자녀들에게 은밀한 혜택을 만들어줌.

(90) 그 자녀들은 입시와 채용에서 사회 고위층으로 수직 상승이 가능함.

(91) 손쉽게 스카이, 인서울, 한예종을 거쳐 대기업, 공무원, 방송인, 언론인이 되고 있음.

(92)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요직에서 반국가적 활동을 하고 있음.

(93) 중국 음식점을 물려받은 자녀들도 커뮤니티 댓글로 하루 종일 여론 형성에 몰두함.

(94) 남녀노소 자본가 노동자 불문하고 화교들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분열임.

(95) 대한민국이 분열되면 분열될수록 화교들은 강해짐.

(96) 어디든 화교를 심어놓는다면 <chrome_annotation role="link"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dotted; pointer-events: none; border-bottom-color: rgb(0, 0, 0);">한국 분열이라는 방향성을 갖추기가 쉬움.</chrome_annotation>

<chrome_annotation role="link"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dotted; pointer-events: none; border-bottom-color: rgb(0, 0, 0);">(97) 대한민국</chrome_annotation> 분열의 본체는 화교들임.

(98) 우리는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모든 것들을 의심해야 함.

(99)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움.

(100)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고 한국 사회에 완벽히 스며들어 있는 존재들임.

(101) 정치권은 좌우를 너머 화교들이 이 나라를 주무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음.

(102) 이것은 정치적 설계의 결과물임.

(103) 분열을 원하는 화교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의 공생 관계임.

(104) 건국일의 정당성을 흔들고 친일정권이라는 프레임으로 현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집단.

(105) 한때 한국을 지배했고 언젠가 다시 지배할 수 있다고 믿는 중화사상에 사로잡힌 무리.

(106) 이들의 공생은 한국 내부를 와해시키는 것이 훨씬 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임.

(107) 특히 정치와 언론은 대한민국의 분열을 촉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로 기능하고 있음.

(108) 화교들의 은밀한 특혜와 사회적 성공은 단순히 개인적 성공을 넘어서는 일임.

(109)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임.

(110) 극단적인 자살률과 출산율은 이미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임.

(111) 12월 3일 계엄령 당일 윤석열은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을 초대했음.

(112) 구치소에 갇혀 있다 대통령이 된 자파로프임.

(113) 윤석열은 자신이 겪게 될 상황과 유사한 경험을 했던 자파로프와 독대했음.

(114) 목숨을 걸고 계엄을 하기 전에 작은 위로가 필요했을지도 모름.

(115) 윤석열에게 계엄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선택이었음.

(116) 하나 된 국민은 권력이나 무력으로도 꺾을 수 없는 절대적인 힘임을 알고 있었음.

(117)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위기 속에서도 정의와 자유를 선택할 것이라고 믿었음.

(118) 키르기스스탄의 국민도 해냈기에 대한민국도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음.

(119) 사람들은 계엄 전에도 여기저기 걸린 탄핵 현수막을 스쳐 지나간 경험이 있을 것임.

(120) 그래도 뽑아놨으니 이래나 저래나 잘하고 있겠지 생각했을 것임.

(121) 국민들은 탄핵 현수막이 펄럭이는 횡단보도를 지나 자신의 삶에 다시 몰입했음.

(122)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은 윤석열과 독대하여 말했음.

(123) "President Yoon, trust the people and give it a try."

(124) "윤 대통령, 국민을 믿고 해보십시오."

(125) 12월 2일 윤 대통령은 공주 시장 라디오 부스에서 예정에도 없던 인사를 하고 싶어했음.

(126) 라디오 부스를 들여다보던 시장 사람들에게 윤석열은 새해 인사를 건넸음.

(127) 조금 이른 새해 인사에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방긋 웃었음.

(128) 그리고 윤석열은 말했음.

(129) “여러분들 저 믿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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