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나 박정희 정권 때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실질적 방식은 국가자본주의 형태였음..

즉 정부 주도를 경제를 통해서 경제 성장을 했음..

이유는 첫번째는 국민들 대부분 교육을 받지 못한 문제..

두번째는 공산주의과 대치중이고 간첩이 매우 많아서 체제 위험이 있기에 색출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음..

세번째는 전쟁후 새로 세워야하기에 인프라나 체제가 안정화되지 못한 문제가 있음..

이것은 체제가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독재는 필수불가결이라고 해외 정치학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임.

근데 그것을 남용하고 간첩 척결 이유로 과도한 폭력이 일어났기에,

민주주의란 것이 운동권 시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에 공감을 받았음..

근데 이 민주주의란 것도 군주나 최고지도자에게 저항할 수 있는 다수의 힘이 필요했기에 존재한 것임.

근데 문제는 이 다수가 개인을 억압할 수 있는 문제가 생김..

다수와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고 마녀사냥하는 성향이 생긴다는 것임..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성향이 생겨나게 됨..

이게 바로 인민재판이나, 인민민주주의 성향 또한 내포된 성향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다수의 권력을 위해 전체주의적 통제 시스템이 작동할 수 밖에 없음.

현시대는 우파는 과거와 달리 작은정부, 좌파는 큰 정부를 지향하는 것도 이 점 때문임.. 

근데 인간은 권리를 찾아갈수 밖에 없음.

근데 자유를 누림으로서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끼기에, 그 자유를 억압하고 싶은 세력도 분명히 존재함...

이들이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임..

근데 자유를 뺏긴다는 건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다는 의미임.

젊은 사람일수록 더더욱 자기 권리를 찾아가지 빼앗기는 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임..

그렇기에 현시대에는 586 운동권 감성을 더 이상 통용되지 않고, 다수의 통제를 받길 원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임..

결국 586식 운동권 민주주의보다, 자유민주주의란 가치가 더 우월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