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생님한테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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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공안들만행 (1/19) 시민들 지나가는길 공원 방패랑 폴리스라인쳐서 못지나가게 쳐막음 일부 왜못가냐 물어봐도 굳은표정으로 안내도안하고 못지나갑니다 하고 일부는 짜증냈는데 돌아서가시라고여 하며 견찰들이 시민에게 반강제적 협박성으로 말함 이지역에는 견찰버스로 아예길을 막아버리며 진짜 교통사고유발까지 하기좋게 만들어버림 버스로 그냥 다틀어막음 그냥 패시브됨 저기 견 작성자 : ㅇㅇ

야갤러(101.235) 2025.01.02 13:57:55

조회 150 추천 5 댓글 11

고1인데 남고 다니는데 애들이 따돌림당하는애 욕했음

그게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됨 처음에는 애들끼리 장난으로 때리는걸로

접수가됨 내가 맞아서 피해자로 진술했는데

애들 이름파는것같아서 말하기 싫다

떄린애랑 얘기 끝났는데 이거 적어야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선생이

"싸가지가없다"

"이거 안적으면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나왔다고 생지부에 적을꺼다"

"반나절이상 안채우면 집에안보내준다"

"나 때린애 꼬봉이라서 안적는거냐?"

내가 그래서 글자크기 엄청크게

누가 나를때렸다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런식으로 띠껍게 적었는데

"책안읽고사냐"

"글을 못쓴다"

자꾸 내가 피해자인데

압박하면서 기분나쁘게 틱틱 긁었음 그때부터 불만 있었는데

우리반 전원한테 백지 종이주고 아는거 적으라 시켰는데

반톡에서 따돌림당하는애 흉본게 알려졌음

또 나 부른다음에

너도 입이 거칠다

반톡 내용중에 "애들이 너 기러기 아빠라고 부르는데"

"너 아빠 안계시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임

그래서 그냥 아빠 없다고

어릴떄 이혼 하셨다고 말하니까

"그럼 아빠 있는거네"

"부모님 연락처 아빠꺼 아니야?"

"아빠랑 안사니까 엄마한테 연락할께"

여기서 진짜 화나는게

내가 진술서 적을때 부모 들먹이는 욕하는 븅신찐따새끼 한마리있으니까

걔한테 경고해달라 적었는데

지가 패드립하고있음

그래서 화나서

나도 애들있는방에서

선도부쌤 ㅈㄴ띠겁다

내가 괜찮다는데 자꾸 말귀를 못알아쳐먹는다

븅신같은련이

선생이 학생한테 아빠없냐고 물어보는거면

사회지능이 낮은거다

내가볼떈 그나이면 애미 애비 둘중하나 자연사했다

책읽으라하는데 책읽은 결과가 고작 그모양이면

읽기가 싫다

이렇게 다른애 핸드폰 압수해서 반톡방 내용 스캔할때 발견해서

나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는데

찾아보니까

공연성은 반톡방에서 말하면 성립하는것같고

고의성도 내가 적은거니까 성립할것같은데

선도부쌤이라고만 말했는데 특정성이 성립되는지 의문임

애들 19명 학교폭력으로 집어넣어서 욕하게 만들고

욕하면 고소하는거 이거 기획고소 아니냐?

진짜 분하고 화가나고 얼척이없는데

누가 좀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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