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역사 교육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공대로 진학했음
내가 어릴때는 유튜브나 이런게 없어서 항상 TV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자라났음
그때는 흑백논리마냥 진보는 선 보수는 악 이런식으로 대부분 방송함 MBC 보는게 당연했고 다른 보수 언론은 보면 이상한 취급 당했음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 어릴때부터 보수를 지지한다하면 이상한 취급 당하고 현재 이르러서도 이상한 취급당함 자유민주주의에서 정치에 대한 자유가 없을뿐더러 사회적으로 매장되는게 현실임

장기간 보수를 악마화 했을뿐만 아니라 보수에 대해서 공부하려하면 사회적으로 막았다 생각듬
내가 진보에서 보수로 넘어간 계기는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야 왜냐면 그 전 까지는 진보 대통령은 노무현뿐인데 너무 어릴때라 잘 몰랐고 제대로 크고나서 된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이였음
항상 진보는 착하고 선이라고 배워왔던 내가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느낀점은 모든 정책이나 행동 자체가 모순적이라고 느꼈음 포퓰리즘 정책은 경제를 망치고 마약수사를 막고 대한민국에서 원전을 없애고 태양광 에너지를 시행하는걸 보고 아... 내가 지금까지 세뇌당했다는걸 깨달음
그 이후 보수에서 시행한 정책을 다시 찾아봄 모든 언론사에서 비판했던 정책들이 실제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였다는걸 깨닫기 시작함
왜 중도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좌파에서 못벗어나는가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좌파는 선이고 우파는 악이라는 세뇌교육이 되어있으며 모순이 있다 느끼지만 인정하게 싫어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