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궁석, 태평양에서 하늘궁까지》

백궁소원석 위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290번지

허경영 신인께서 설명하시는 백궁석의 개황은 다음과 같다. “백궁석은 허경영 신인 자신을 위하여 백궁하늘에서 ‘비행접시’로 백궁석을 실어 태평양 깊은 바다에 빠뜨려 놓은 것이다.”

“백궁석을 태평양 깊은 바다에 빠트려 놓은 것은 쌍끌이어선 등이 쉽게 발견하여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것이 일정한 시일과 과정을 거쳐 주인을 찾아 하늘궁에 들어오는 것이다”

“백궁석의 높이는 3.3미터 폭은 5.5미터 무게는 33톤이다. 백궁석의 높이와 무게가 3.3미터이며 33톤인 것은 허경영(許京寧)이란 이름의 한자글 획수 33획과 관계가 있다.”

“백궁석의 높이가 5.5미터인 것도 오행(五行)인 목화토금수가 중복된 의미이다. 백궁석을 끌어올릴 때 300명의 잠수부들이 밧줄을 매어 끌어올렸고 국경을 넘고 세관을 거쳐 하늘궁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기단석의 높이가 2미터이니 백궁석 높이 3.3미터와 합해 6미터에 가깝다. 백궁석은 하늘궁본관 옆 건물에 별도로 안치한다. 천사 테스트에 의해 1미터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위치에 안치한다.”

"백궁석에는 여러 가지 무늬의 그림이 있다. 백궁석 전체에는  5마리의 코끼리그림이 있고, 아이와 어머니를 나타내는 그림, 그리고 그 뒤에는 신인이 형상화된 그림이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