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보수라고 불리는 국힘 지지자들은 바뀐 정치 지형을 이해하지 못함



사실 따지고 보면 오히려 저번 총선은 출구 조사에 비해 상당히 선전한 것임.



하지만 그런 현실조차 그들은 절대로 용납을 할 수 없는 것.



그들은 아직까지 한나라당이 180석이고 민주당이 120 석이던 시절을 살고 있고 보수가 뭉치기만 하면 이길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음. 물론 현실은 정 반대인데 말이지..



여론 조사만 봐도 국힘은 민주당을 이긴 사례가 잘 나오지 않고 조국당까지 합치면 근 10% 이상 민주당이 이기고 있는게 현실. 역시 이것도 전통 보수들은 인정을 할수 없으니 여론부정을 하게 되는 것임.



여론부정, 선거부정을 하고 현실을 외면하는데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겠음?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실부터 직시해야함. 이제 보수는 "비주류" 라는걸 인정해야 하고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그나마 승산이 있는 것임



현실을 인정하는 것보다 유튜브에 빠져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쉬운 선택임. 하지만 이런 선택으로는 현실을 절대로 바꿀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