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역구 조사해보고 느낀 사견

사전투표율은 지역구 읍면동 마다 10% ~ 45% 정도로 유동적이다.

젊은 세대가 많은 곳과 고령화가 많이 진행된 곳에서도 사전투표율은 유의미한 차이 없이 비슷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전투표결과는 민주당측이 우세했으며, 우세하지 않더라도 본투표차이가 앞도적으로 국힘측이 이겼을 경우 사전투표는 큰차이가 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4·10 총선 사전투표에 사전투표 참여 유권자는 1384만9043명이며  이중에서 60대가 22.6%인 314만1737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50대 22.51%(311만), 40대(216만)

이것으로 알수있는점은 지역, 나이를 불문하고 사전투표에서는 민주당측으로 쏠리고 있으며 

이부분은

국힘 투표자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있다. 라는 문장으로 반박된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이런 불신이 있었을리는 없기에 어디서부터 시작된 불신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같은 양상을 보이는건

2017년 19대 대선, 2022년 20대 대선

2020년 21대 총선, 2024년 22대 총선 정도가 있다

 ( 직접 찾아보면된다 )

여기서 사전투표의 불신 의혹은 21대 총선이후 보수 진영 일각에서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이 거세게 터져나왔는데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21대 총선에서는 왜 지금과 비슷한 결과가 나온것일까?

어느측이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사전투표는 민주당측이 우세하게 나오냐 이말이다

지금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2017년 19대 대선부터 이런 양상인점은 어떤걸로 설명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