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부정선거 부정선거 떠들어대서

국정원이 직접 해킹을 해봤음 몰래한건 아니고 선관위랑 한국인터넷진흥원이랑 같이 ㅇㅇ

그랬더니 여러가지로 투표 조작이 가능했던거임 

1. 선거인 명부 조작 가능

투표 한 사람을 안한 것 처럼 조작도 되고

투표 안 한 사람을 한 것 처럼 조작도 되고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 유권자를 만들어서 투표 했다고 끼워넣는 것 까지 가능하더라

2. 실제 투표 용지가 출력 가능

1인당 1장 투표 용지가 인쇄되어야 하는데

선관위 시스템을 털어서 무한정 출력이 가능했음

복제방지 qr코드가 있는데 이거는 외부에서 가짜로 만드는 걸 판별하는 코드고

시스템을 해킹해서 선관위에서 출력한 거랑 사실상 동일하니까

복제방지 qr코드도 진짜로 나오더라

투표관리인 도장이랑 선관위 직인이 찍혀야 되는데 

도장 똑같이 파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더라

3. 전당대회 본인 확인 절차 허술

소속 당원들만 참여해서 투표를 해야되는데 

당원확인 절차 그냥 뚫어서 아무나 투표가 가능했음

4. 선상 부재자 투표 

원양어선 타는 사람들 부재자투표 방식을 난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선관위 서버에 누가 몇 번 찍었는지 해킹해서 다 볼 수 있었다

5. 개표기 해킹 가능 

개표기에 걍 해킹툴 들어있는 usb 꽂아서 돌려봤더니

투표용지 분류를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근데 이건 어차피 수개표를 해서 큰 의미는 없을 듯

선관위가 밝힌 입장은 

같이 해킹을 진행할 때 

일부러 보안을 약하게 만들어서 뚫리게 끔 만들어놨다 

보안 관제 시스템이 따로 있어서 보안이 뚫리면 경보가 울리는데 이것도 테스트를 위해 꺼놨다 

실제로 선거를 조작하려면 

투표용지 인쇄하는 발급기도 있어야 하고 

이걸 사용하기위한 전용 드라이버와 프로그램도 있어야 한다

사실상 '내부조력자'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라고 주장함

국정원 입장은

특별한 해킹방식을 쓴 것도 아니고 이미 잘 알려져있는 해킹 방식으로도 쉽게 뚫렸다

실제로 포섭당한 내부조력자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선관위의 내부망은 인터넷과 분리가 되어서 극소수의 관리자들만 접근이 가능해야하는데

이게 분리가 안되고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어서 직원망을 통해서 접근이 가능했고

선관위 내부망에 들어가는 비밀번호가 12345 였다

이래놓고 선관위는 자체 보안점수 100점으로 평가해놨고

국정원이 다시 평가한 보안점수 31.5점

선거인 명부에도 100세 이상인 유권자들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게 197살 153살 이런 사람들도 선거인 명부에 올라가있다는 거 

선관위는 어차피 현장에 와서 투표 해야하기 때문에 부정선거는 불가능 하다고 했지만

사실상 내부자 혹은 내부자들이 있으면 가능하다는 설명

요약하면 

선관위는 "내부조력자" 없으면 선거 조작 불가능하다 주장

국정원은 "내부조력자" 있으면 선거 조작 가능하다 주장

선관위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 감사원 밖에 없어서 

아주 극히 일부를 감사해봤더니 자기들 자식들을 채용하고 승진시키고 엉망인 상태였음 ㅇㅇ

근데 민주당은 감사원장도 탄핵시키고

부정선거를 그냥 음모론 취급 해버리는 중 

그리고 자꾸 북한의 해킹 시도 없었다 이런식으로 몰고가는데

국내 집단에서 시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인데 이런 점들은 못 들은 척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