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개같은 소리냐고?

두창견은 좀 꺼지라고?

일단 들어보셈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일생을 한번 봐보자 이거야

유복한 집안

아버지는 연대교수

검찰총장

대통령

그냥 기득권의 끝이자 금수저 그 자체임

사람들은 이런 윤석열을 보고 내심 부럽지만 부럽지 않은 척 했었지

"사시 9수? 얼마나 멍청하면 9수나 해?"

라고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에 사시 9수를 지원해주는 집안이 얼마나 될까?

근데 말이야... 9수를 하든 10수를 하든 검찰의 꼭대기인 검찰총장까지 갔으면 9수가 의미가 있을까?

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득권"에 대한 혐오는 과거부터 아주 팽배했음

조선시대에도 고위관직자가 잘못해서 목잘리면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서 실실쪼개면서 보던 

그 본능이 어디 가겠냐는거야 

그러기에 민주당은 이를 아주 교묘하게 잘 이용해먹지

이는 노무현이 좌파쪽에선 신이 되고 박원순이 자살을 해서 오히려 피해자 보고 꽃뱀이라고 하는 걸 보면 잘 알 수 있지

그런거야 국민들은 계엄령이 어쩌고 내란이 어쩌고

잘 알지도 못해 그냥

윤석열이라는 이 기득권의 덩어리를 본인들이 시위로써 탄핵시킨다!! 우리가 기득권을 무너뜨렸다!!!

저런 "기득권에 대한 열등감 표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거임

이 광기가 얼마나 갈 지 모르겠지만 

민주당도 알아야할 거야

이런 광기를 무기로써 벌써 보수 정권의 대통령 2명을 흔들었지만

이 광기가 언젠가는 본인들의 목을 칠 수도 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