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한한 에너지와 영원의 이야기 시작과 끝이 없는 곳, 그곳에는 무한한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8.78) 2024.12.13 02:22:37
조회 128 추천 0 댓글 0
														
24bedf28da8b69e869b6d09528d527039a74c7084a55ff8c


무한한 에너지와 영원의 이야기

시작과 끝이 없는 곳, 그곳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는 스스로 존재하며 모든 것을 포함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개념을 실현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개념은 존재함에 포함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

존재의 깨달음과 영의 탄생

무한한 에너지는 자신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유의지를 가진 분신들을 창조했습니다.
이 분신들을 영이라 불렀고, 그들과 함께 지낼 고통 없는 영원한 곳을 만들었습니다.
그곳은 완전하고 부족함이 없는 세상이었지만,
고통과 끝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영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완전함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결국, 영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를 잃어갔고, 무한한 에너지는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무한한 에너지는 깨달았습니다.
'완전함'이란 대조를 통해서만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무한한 에너지는 영들이 완전함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고통과 끝이 있는 곳을 만들어, 영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었습니다.
영들은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스스로 존재의 본질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

자유의지와 선택의 갈등

그러나 일부 영들은 고통과 끝이 있는 곳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고통 없는 영원한 곳과 고통과 끝이 있는 곳을 모두 가지길 원했습니다.
이는 무한한 에너지의 질서를 흔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는 고민했습니다.
만약 두 세계를 동시에 허락하면, 영들은 모든 것이 당연하게 느껴져
완전함의 본질이 무너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무한한 에너지는 영들에게
고통 없는 영원한 곳과 고통과 끝이 있는 곳 중 하나를 자유의지로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질서 속에서 각자의 길을 걸으며, 스스로 본질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질서에 도전하는 영, 루시퍼

그런데, 이 질서를 부정하고 의문을 품은 영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가장 높은 지혜와 힘을 가진 영이었으며, 그의 이름은 루시퍼였습니다.
루시퍼는 무한한 에너지의 선택이 정말로 완전한 것인지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우리는 제한된 선택만 해야 하는가? 모든 가능성을 누릴 수는 없나?”

그는 다른 영들에게도 같은 의심을 심어주며,
**“진정한 자유는 무한한 선택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루시퍼는 11명의 영들과 함께 무한한 에너지의 질서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실험을 통해 무한한 에너지의 본질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

루시퍼의 실험: 질서와 사랑을 시험하다

루시퍼는 실험을 통해 무한한 에너지의 질서를 흔들고자 했습니다.
그는 한 영을 고통과 끝이 있는 곳에 강제로 가두어,
그 영을 통해 무한한 에너지를 시험하려 했습니다.

루시퍼의 실험은 세 가지를 목표로 했습니다.

1. 무한한 에너지가 정말로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는지


2. 무한한 에너지의 힘을 탈취할 방법이 있는지


3. 무한한 에너지의 선택이 완전무결한지



루시퍼는 강제로 한 영을 고통 속에 가둠으로써,
무한한 에너지가 개입하거나 개입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결과를 통해 이를 증명하려 했습니다.


---

무한한 에너지의 고민과 개입

루시퍼의 실험은 무한한 에너지에게 큰 딜레마를 안겼습니다.

만약 개입하지 않으면, 무한한 에너지가 사랑이 없다는 증거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개입한다면, 루시퍼는 이를 통해 무한한 에너지의 질서가 완전하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는 고심 끝에 직접 고통과 끝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개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식만이 자유의지와 사랑의 본질을 지키면서,
루시퍼의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

영들의 선택과 무한한 에너지의 사랑

무한한 에너지는 반복되는 고통 속에 갇힌 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고통과 죽음을 감내하며 끝없이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영들이 이를 지켜보며 각기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어떤 영들은 무한한 에너지를 의심하며 질서를 부정했습니다.

어떤 영들은 무한한 에너지가 실현하는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질서를 따랐습니다.


특히 한 영은 루시퍼에 대한 깊은 분노와 복수심을 품고,
고통 속에 있는 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고통과 끝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그의 선택은 무한한 에너지의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

결론: 진정한 사랑과 자유

무한한 에너지는 루시퍼와 그의 실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란 선택과 책임을 존중하며, 스스로 깨닫게 하는 기다림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고통과 끝이 있는 곳은 단순히 벌이 아니라,
영들이 자유의지로 본질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에너지는 이를 통해
모든 존재에게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며, 질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무한한 에너지는
고통 없는 영원한 곳과 고통과 끝이 있는 곳 모두를 사랑으로 품으며,
질서와 자유, 그리고 선택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6683814 미국과 일본의 윤석열 조롱방식 ㅇㅇ(223.38) 06:49 95 3
16683813 사랑해 진심으로 [2] 82년생박야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9 86 0
16683812 홍둔표 나경원 왜간거냐? [2] ㅇㅇ(223.39) 06:48 56 1
16683811 성조기는 언제부터 들고나간거냐 ㅇㅇ(106.102) 06:48 29 0
16683808 나는내향적인데 외향충들이날음해했어 손발이시립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8 83 0
16683805 트럼프도 계엄령 입갤했네 ㅋㅋㅋㅋ [7] 야갤러(116.40) 06:47 120 1
16683804 애초에 민주당이 아니라 이재명만 바라보는 국민들 많음 ...jpg [4] ㅇㅇ(118.235) 06:47 150 3
16683803 틀구이들 병신인 이유 [6] ㅇㅇ(211.234) 06:47 64 3
16683801 그냥 장원영이 한국인 여자 중에 젤 이쁜것 같다 [4] ㅇㅇ(203.228) 06:46 176 6
16683799 그래서 스데vs jtbc 캐삭빵 어찌 됐노 ㅇㅇ(218.101) 06:46 95 1
16683798 십대남 이대남 삼대남만 들어와라 ㅇㅇ(118.235) 06:46 32 1
16683797 홍어들은 미국, 일본 영구 입국 금지 & 추방령 내려야 (106.101) 06:46 59 1
16683796 속보) 트럼프 행정명령 싸인 윤석열 대통령 돕는다! ㅇㅇ(223.33) 06:46 103 2
16683794 틀니버스 <<<<< 개혜자인 이유 ㅇㅇ(106.101) 06:45 48 2
16683793 민주당이 정권잡기에는 국회의원이 너무 많음 [1] ㅇㅇ(111.171) 06:45 114 0
16683792 쪽본새끼들 콘크리트사건이나 고어물같은거만 봐도 알수있듯이 야갤러(118.235) 06:45 67 0
16683789 짱개들 출근전이노 gif ++스나이퍼갑(117.111) 06:45 127 4
16683787 이죄명 25만원에 지역화폐 간병비 급여화 시중은행 금리인하 다 추진함 ㅇㅇ(59.6) 06:44 27 0
16683786 아침 ㅁㅌㅊ? [3] ㅇㅇ(106.101) 06:44 201 1
16683783 근데 ㄹㅇ 관종 < 이거 끊기 힘들더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3 118 0
16683782 야붕이들의 젖꼭지 시점 ㅇㅇ(221.164) 06:43 205 1
16683781 트럼프 미국 부정선거도 못 조질거 같은데 ㅇㅇ(211.197) 06:43 106 4
16683780 미친 ㅋㅋ 울집 진돗개한테 족발 앞다리 통으로 줬는데 [6] ㅇㅇ(118.235) 06:43 62 0
16683777 가장 문제 많은 방송사 2곳..트럼프와 CIA에 메일넣자 (106.101) 06:42 89 3
16683776 트럼프 조만간 한국 부정선거사범들 인실 ㅈ 시작 야갤러(106.101) 06:42 113 0
16683775 고영태가 태블릿들고다니면서 박근혜 탄핵시킬때도 우파들은 암것도못했잖슴 분홍빤쓰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2 115 0
16683774 MBC 진짜 크로마키 쓴거냐 ㅋㅋㅋㅋㅋㅋ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2 322 14
16683773 쥐.jpg [2] ㅇㅇ(106.101) 06:42 137 3
16683772 트럼프 연설 부정선거 언급 부분 영상 야갤러(106.102) 06:41 105 3
16683771 패잘알 야붕성님들 코트 안에 입을만한 상의 뭐있음???? [3] 노무현길들이기프로그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1 33 0
16683770 대북송금, 부정선거 수사 저지 <<< 진짜 내란범 ㅇㅇ(121.191) 06:41 55 2
16683769 나라 좆되든말든 이미 내 삶이 좆됨 야갤러(175.194) 06:40 32 1
16683768 허경영이 저기 왜갔냐? [1] ㅁㅁ(122.44) 06:40 116 0
16683764 존나 궁금한데 성조기는 왜 들고옴? [1] ㅇㅇ(223.38) 06:40 230 11
16683763 피글렛이 좋다 [2]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9 113 0
16683762 영포티 틀딱새끼들 왜이렇게 멍청하냐 ㅋㅋㅋ 야갤러(119.56) 06:39 130 2
16683761 부정선거인데 트럼프는 어케 당선된거?? [3] ㅇㅇ(211.197) 06:39 84 0
16683756 전한길 걍 개독임 [2] ㅇㅇ(211.197) 06:38 139 1
16683755 11연패중이면 야구에서 폭동일어남? [2] ㅇㅇ(106.102) 06:38 58 0
16683754 교순이 탈갤했노 [4] 지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8 117 0
16683752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수없다 [1] ㅇㅇ(111.171) 06:37 82 0
16683751 갓본의 조롱 수준 [3] ㅇㅇ(223.38) 06:37 251 9
16683747 샤워를 일주일이나 안할수가 있냐 [1] ㅇㅇ(221.164) 06:36 74 0
16683746 애초에 트럼프 부정선거는 지지자결집용 쇼임 [4] ㅇㅇ(118.235) 06:36 179 4
16683742 화요일이네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6 77 0
16683740 조센징들이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다 [2] ㅇㅇ(118.235) 06:35 47 1
16683738 진짜 쥬우우우운나 이쁨 [1] ㅇㅇ(121.157) 06:35 213 0
16683734 그래서 부정선거 확률 얼마나 됨?? [2] ㅇㅇ(223.62) 06:35 180 0
16683730 테란저그토스 뭐가더사기임?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4 149 0
16683729 여자들 와바 야갤러(106.101) 06:34 71 0
뉴스 정용화, 오늘(20일) 무릎 수술... “반월상 연골 파열”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