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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노무쿤... 울고있잖아? 쇼미더국뽕 머통령들의 레전드연설들.jpg앱에서 작성

ㅇㅇ(112.169) 2022.08.14 15:55:27
조회 24909 추천 642 댓글 198
														

순서는 우파대표로 이승만 박정희, 좌파대표로 김대중 노무현이고

기준은 1. 인물의 사상과 이념이 얼마나 잘 들어났는가, 2. 얼마나 잘 찢었는가

광복절 연휴 기념 대통령들 킬링버스로 국뽕충전 아주빠르게 갑시다 우흥

밑에 4줄 핵심요약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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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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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수복 연설

“우리는 단군의 후손으로 모두 형제요, 한 핏줄이니
다시는 서로 헤어지지 말자.
한 덩어리로 굳게 뭉쳐서 공산당을 몰아내고 기어이 남북통일을 완수하여
우리 삼천리강토에서 영원무궁토록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힘을 합쳐서 살아가자.
우리는 고대로부터 독립된 나라이니 완전무결한 독립을 되찾아야 하며,
죽을 수는 있어도 자유권을 포기할 수 없으며 더욱이 우리 민권의 자유만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우리는 피를 흘리며 싸워서 자유독립국을 세운 것이니
어느 나라도 들어와서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할 것이며
또한 우리가 간섭 받을 이유도 없고 받지도 않을 것이다.
 남북 동포가 오직 한 덩어리가 되어서 통일된 민족의 기상과 의지로
내 나라를 만들어 새 생활을 하자. 모두 함께 생사를 함께 하며
이 강토를 우리끼리 지켜야 할 것이니 과거의 잘못을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자.
이제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고 또 뭉쳐서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
4천년을 이어 내려온 한 혈족으로 아무리 어렵고 가난해도
있는 것은 서로 나누어 쓰고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돕고 양보하여
하나로 굳게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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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나는 정전이라는 것이 결코 싸움을 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게 하며 고난과 파괴를 더하고 전쟁과 파괴적 행동으로 공산 측이 더욱 전진하여 오게 되는 서곡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에 정전의 조인을 반대하여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정전이 조인되였음에 나는 정전의 결과에 대한 나의 그동안 판단이 옳지 않었던 것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의 해방과 통일문제를 평화리에 해결하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정치회담이 개최되고 있는 동안 우리는 정전을 방해치 않을 것이다.

우리와 미국 사이에 도달된 합의는 양국의 공동이익이 관련되여 있는 지역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양국은 효과적으로 협조한다는 것을 보장하고 있다.

남한의 부흥은 즉시 그리고 효과적으로 진전될 것이다. 공산 측은 북한을 위하여 이만한 일을 할 것인가?

당분간 공산압제 하에서 계속 고생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우리들의 동포들에게 우리는 다음과 같이 외친다.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요,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한국 민족의 기본 목표는 계속 남아있으며 결국 성수되고야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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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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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떻게 하든지 남과 같이 잘 살아야 한다

"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람스러이 느낍니다. 대통령으로서 처음에 취임하던 그 당시나, 오늘 이 시점에 있어서나, 내 가슴 속에 풀리지 않고 맺혀 있는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도 어떻게 하든지 남과 같이 잘 살아 보아야 하겠다는 염원입니다.
 
우리가 왜 못 사느냐, 이처럼 아름다운 강토와 재주 있고 현명한 민족이 왜 남과 같이 잘 살지 못하고 항시 가난과 빈곤에 허덕이느냐, 이것을 혹자는 우리의 여러 가지 지리적인 여건, 또는 국토가 양단된 상태에서 오는 이유를 듭니다. 또는 우리 나라에는 지하자원이 빈약하다, 천연자원이 빈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못 산다-이런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읍니다. 물론 그런 것도 그 이유의 하나는 될 수 있지만, 그런 이유만이 우리가 오늘날 못 사는 원인 이라고는 볼 수 없겠습니다.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보다 더 자각하고, 전국민이 단합해서 노력만 한다면, 반드시 우리도 남과 같이 잘 살 수 있다는 자신, 즉 다시 말씀드리자면, 빨리 우리 나라를 근대화 시키는 길이 바로 우리가 진정 잘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조국 근대화, 조국 근대화 하고 구호로만 이것을 따지고 떠들어서는 절대로 잘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전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도 잘 살아 봐야 되겠다 하는 민족적인 의욕,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욕이 없는 그러한 민족은 아무리 남이 도와 주더라도 결코 자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동시에 이러한 의욕과 자신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꾸준히 노력해야 될 것이고, 또한 이러한 과업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가 봉착할 난관과 애로를 뚫고 나갈 결심과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 그것을 극복하여 나가는 의지와 인내력을 가지고 밀고 나간다면, 우리도 반드시 남부럽지 않게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가 해 온 일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읍니다만, 또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소신을 가지고 우리가 계속 조국 근대화 작업을 위해서, 자립경제의 달성을 위해서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되겠다는 것이 오늘의 나의 소감이요, 또한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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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대통령 취임사

"친애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탄생한 지 얼마 안되는 신흥국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는 수없이 많았던 외세의 침략을 전 국민적인 항쟁으로 격퇴한 억센 민족이며, 인내와 끈기로 고난을 이겨낸 생명력과 창조력을 지닌 민족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백년전의 쇄국과 고립이 백년의 고난과 정체를 가져오기는 하였습니다만, 이제 한국은 그 새로운 민족사를 개척하고 아시아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공헌을 할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아시아에 있어서 새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생국이 예속과 정체를 박차고, 정치적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본보기를 보이는 일이며, 민주주의가 공산주의보다 더욱 능률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이는 일이며, 동서와 남북이 대립 속에서 그 중엄을 지양하고, 자유. 평화. 번영. 통일을 이룩하는 일이며, 한 마디로 자립에 눈뜬 한 민족의 각성은 진실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는 위대한 실증을 70년대의 세계에 증언하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조국의 근대화를 완수하고, 자주. 자립의 통일 조국을 창건하는 역사적 대업을 착실하게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대도시에서부터 벽촌. 낙도에 이르기까지, 민족 중흥의 양광이 정체와 의타의 검은 안개를 무찌르고 서서히 퍼져 나가, 자력전진에 의한 번영, 이른바 창조적인 자조의식이 움텄음을 응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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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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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 공원 유세

"내가 정권을 잡으면 이 나라의 독재체제를 단호히 일소할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부터 4년 전 목포에 나를 잡으러 왔었습니다. 유명한 6·8 목포선거 당시 내가 박대통령에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나서 국회의원 부정선거한 것을 보니까 삼선 개헌할 목적 아니냐” 이랬더니 박대통령이 목포 역전에 2 만여명을 모아놓고 연설을 했습니다. “삼선개헌은 절대로 안한다. 내가 삼선개헌을 한다는 것은 야당놈들의 모략이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2년이 못 가서 재작년에 절대로 안 한다는 삼선개헌을 해버렸습니다.

‘대통령은 두 번밖에 할 수 없다’는 헌법 제69조 3항은 누구도 고칠 수 없다고 헌법부칙에 못박아 앞으로 이 나라에서는 누구든 자기 한 사람의 영구집권을 위해 헌법을 고치는 일은 영원히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정권을 잡으면 정보정치를 일소할 것입니다. 오늘날 이 나라는 말만 민주주의입니다. 백성 민(民), 임금 주(主) 백성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백성에게 선거의 자유가 없습니다. 야당유세장엔 나오지도 못하고 가더라도 박수를 치지 못합니다.

중앙정보부는 언론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그래서 신문과 방송이 사실을 보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를 지휘하고 야당을 탄압하고 분열시키고 심지어 여당조차도 박정희 1인 독재에 반대한 사람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재작년 삼선개헌 때 반대한 공화당 국회의원들은 지하로 끌려가서 몽둥이로 맞고 온갖 고문을 당했습니다. 삼선개헌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공화당 의장직을 그만두고 탈당한 김종필이라는 사람이 오늘날 자기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정보정치의 압력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내가 정권을 잡으면 지방자치를 실시해서 민주주의 기초를 확립하겠습니다. 대통령 직속 하에 여성지위향상위원회를 두어서 우리 1천5백만 여성들의 교육과 생활과 사회적 대우에 대해 특별배려를 하고, 우리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해서 지금까지 파묻혔던 여성들의 실력을 국가건설에 활용해 새로운 민족중흥의 힘을 발휘하게 할 것입니다. 여성문제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산당을 잡으려는 중앙정보부나 전국의 정보경찰들이 지금 공산당을 잡고있습니까. 내가 전국을 다녀보니까 그 사람들이 밤잠 안자고 잡으러 다니는 것은 공산당 간첩이 아니라 신민당 대통령후보 김대중을 잡으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공산당도 잡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국군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사기를 떨어뜨리고 전력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군대내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고립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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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


"노벨위원회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준 최근의 남북관계에 대해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6월에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역사 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에 갈 때 여러 가지 걱정이 많 았지만 오직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일념으로 출발했던 것입니다.
회담이 잘 된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남북은 반세기 동안 분단된 가운데 3년에 걸친 전쟁을 치렀으며 휴전선의 철책을 사이에 놓고 불신과 증오로 50년을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남북관계를 평화와 협력의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 저는 98년 2월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주장했습니다.

그것은 첫째, 북에 의한 적화통일을 용납하지 않는다.

둘째,남에 의한 북한의 흡수통일도 결코 기도하지 않는다.

셋째, 남북은 오로지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평화적으로 교류·협력하자는 것이었습니다.완전한 통일에 이르기까지는 얼마가 걸리더라도 서로 안심하고 하나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북한은 처음에는 우리 햇볕정책을 북한을 전복시키려는 음모로 여기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관되고 성의있는 자세와 노르웨이를 비롯한 전세계 모든 나라의 햇볕정책에 대한 지지는 마침내 북한의 태도를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남북 정상회담 이 열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은 예상했던 대로 참으로 힘든 협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두 사람은 민족의 안전과 화해 협력을 염원하는 입장에서 결국 상당한 수준의 합의를 도출해 내는 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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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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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통제권


"정직하게 보는 관점에서 국방력을 비교하면 이제 (주한미군) 2사단은 뒤로 나와도 괜찮습니다.
“그 뭐 공짜 비슷한 건데 기왕에 있는 건데 그냥 쓰지, 인계철선으로 놔 두지 뭘 거 시끄럽게 거 옮기냐?” ...그렇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끄럽게 할… 안 하고 그냥 넘어가면 좋은데 제가 왜 그걸 옮겼냐? 옮기는 데 동의했냐?

심리적 의존 관계, 의존 상태를 벗어나야 됩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라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응디... 미국 응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 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초강대국입니다. 그런... 그... 저... 헛소린 하면 안 되고. 미국의, 미국의 힘에 상응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영향력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됩니다. 동네 힘센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 “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 심읍시다.” 하면은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지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 국가, 독립 국가로서의 체면은 유지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때때로 한 번씩 배짱이라도 내보일 수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2사단 빠지면 다 죽게 생긴 나라에서,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 듯이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무슨 외교부 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하고 만나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인 이 의존 관계를 해소해야 된다고… 그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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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제 142회 임시국회 대정부질의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와 농민이 다 함께 잘 살게 되고 임금의 격차가 줄어져서
굳이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높은 자리에 안올라가도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면
그런 세상이 와도 지금처럼 어린아이들이 치열한 경쟁을 견디지 못해서 교육이 비인간화되고
어린아이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사태가 발생할 것인지."





핵심요약

이승만: 독립, 통일, 민족
박정희: 재건, 번영, 경제
김대중: 민주, 대화, 여성
노무현: 자주, 탈권위,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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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넷 중 최고의 연설가가 누구인지는 야붕이들이 가려야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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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한국 최고의 프리스타일 랩퍼 노무현 석방해야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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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4441 꼴데새끼들 최동원 팔뽑고 저주받은거라니까 ㅋㅋ ㄸ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7 0
2854440 손에손잡고~~~~~~~~~~~~~~~ ㅇㅇ(116.33) 22.10.20 10 0
2854439 병신 육갑하네 ㅇㄷ ㅋㅋㅋㅋㅋㅋ ㅇㅇ(115.140) 22.10.20 11 0
2854438 뻘게이짓 시작 ㅋㅋㅋㅋㅋ 빻윾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0 0
2854436 꼴데 꼬꼬무 고소ㅋㅋㅋ ㅇㅇ(121.130) 22.10.20 19 0
2854435 야간경비 ㅋㅋㅋㅋ 유시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13 0
2854434 사랑한다 말하고~ 벽을 넘어서~ ㅇㅇ(112.214) 22.10.20 16 0
2854433 야림픽 4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8 0
2854432 88코림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175.201) 22.10.20 8 0
2854431 야리아나 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2.160) 22.10.20 8 0
2854427 전역 ㅋㅋㅋㅋ 유시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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