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여자라서 집에서 뒹굴려고 그러는게 아니다

왜 하필 남자가 바깥일을 해야하냐면?

남자는 본래 바가지를 잘 안긁는다 찌질이빼고는
야 더 싼거 샀어야지 앞으로 이런거 사오지마
이런소리 안한다

근데 여자는 남자가 장 봐오면 아니 왜 다짐육을 소고기우둔살을 사와? 돼지고기 사태살이랑 닭고기 혼합하면 더 싸고 맛도 비슷한데 우둔살 살 돈이면 사태살 두근 더 사겠네!!부터 시작해서
왜 이런 접시를 사와 왜 이런그릇을 사와

바가지를 긁게 마련이다

오히려 남자가 그런거에 쿨하다 그냥 잠깐 삐지고 말지
근데여자는 방바닥을 구르면서 왜!!!그걸 사서 돈을 버려!!!!!

이럼. 이런건 여자를 못이긴다 . 그리고 여자들 잔꾀가 남자보다 훨씬좋다. 흥정도 여자가 전문으로 한다.

그리고 남자는 전업주부여자를 받아들일수있지만

여자는 남자가 전업주부꼴이면 얄밉고 별볼일없는사람으로 쳐다본다 ... 결국 가정불화가 심하다

옛날사람들은 요즘 우리보다 믿을수없을만큼 더욱 가난하고 궁핍하게 살았다 헤진옷에 다떨어진신발을 입고 모든 물품이 전부 귀했다 종이도 붓도 재봉틀도 물동이도 바가지도 양말도.
그럼에도 여자의 바깥일을 막고 남자의 바깥일을 권장했다 그 이유는 다 이런 선조의 지혜때문이다.

여자가 집을 안돌보면 그 집은 꼴이 별로거나 가난하다

남자가 집도 깔끔히하면서 일도 최고봉으로 잘할순 없는노릇이다

집안일을 잘하는남자는 돈을 제대로 못벌어오고 노력대비 조금밖에 못벌어오는 건달이다

반대로 바깥일에만 열중하는 여자는 가정운이 떨어진다
그런여자는 딸을 낳으면 딸도 가장역할을 하는 팔자밖에 못낳는다 행복하게 볼수없는것이다

행복한 인생이라면 대감집 딸들은 바깥일에 열광했을텐데
대감집딸이 사회생활에 크게 미련두는 경우가 없다

예를들어 논란이많던 전두환대통령의 처 이순자여사는
그시절 이화여대의 의사학과를 다녔건만 결혼할수있자
깔끔히 중도자퇴를 하였다.
그리고 가끔 미용사일로 가업에 돈을 좀 보태줬을뿐이다

이처럼 여자는 가끔 부업으로 모자란 돈을 충당하는정도가 가정에 별탈이없는것이지

여자가 적극적으로 치마를 벗고 바지입고 생업에 뛰어드는것은
남자가 빈궁하거나 여자가 만족을 못하는것이니 불행한 가정이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