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기자]이대로는 안 된다?…민주당, 법률 대변인 임명

이제 당이 이재명 대표 변호에 나서는 겁니까? 엄밀히 따지면 이재명 대표 개인 재판에 당이 나서는 게 맞냐는 비난도 있잖아요.

여권에선 벌써 문제 삼고 있습니다.

당에는 국고가 들어가는데, 세금으로 대표 변호하면 안 된다는 거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나,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은 정치자금법으로 문제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민주당 핵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까요. 오늘 법률대변인이 된 이건태 의원은 최근 "대선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니 당과 일체화한 것"이라며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 바 있습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11.20).

민주당은 '현재의 형편에서,' 즉 현하(現下) '둘 가운데 무조건 하나만을 골라야 하는,' 즉 '양자택일(兩者擇一)'을 강요 받고 있닷고 내는 생각하니더!

1번 선택지 : 이재명을 비호함으로써 공범 자백, "엄마를 부탁해." 아니, "이재명을 부탁해!"

민주당 측에서 이재명을 끝까지 비호 한닷하몬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위증교사를 민주당 측에서 알면서도 묵인 했거나 또는 이재명 배후에서 그 모든 일들을 획책 한 기 이잉가 하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니더. 그래가이고 말이여, 민주당 측이 이재명을 적극 변호 하는 거는 곧 민주당과 이재명이 '공범'이랏고 자백 하는 거나 진배 없닷고 내는 보니더!

2번 선택지 : '그럴바에야 차라리,' 즉 '아싸리' 이재명을 포기 해!

민주당 측이 이재명의 비리에 연루되지 않았닷하몬 말이지, 소위 '이재명 사법리스크' 수렁에 민주당 전체가 마카다·말캉 끌리들어 가는 거는 말이 안된다 아잉교?!

결어 :

민주당은 이재명과 일심동체요 운명공동체임을 자처함으로써 동반자폭(?)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초라하게 사라지는 파국이냐, 아니몬 배가 항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났을 적에 난파(難破) 해가 다 죽니 사람만이라도 살리겠닷고 물건을 바다로 던지듯이 '민주당의 짐 이재명'을 포기 해서라도 민주당이라는 배를 침몰 직전에서 구하느냐, 말하자몬, 그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주인공 햄릿의 독백 맹키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니더!!!

그런데말이지, 공양미 삼백석을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저 심청이 맹키로,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살릴랏고 감옥행을 결행 하는 참말로 멋들어진 대장부의 모습(?)을 '꼴랑(?) 이재명'한테 기대하기는 암만 생각해도 '바라기 어려움,' 즉 '난망(難望),' 아니 아예 '가망 없음, 즉 '무망(無望)'이 아일까 싶니더!!! (체념의 콧방귀) 킁!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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