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부 내부문건 분석

그런 쓰레기 볼 시간은 없다

뭐 다 보진않았고

이 한문장만 봤다

‘아빠되서 여자애들 외모 관념에 혼선이 왔다’

이 문장 보고

와 진짜 무능하다고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글을 쓴다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진짜 무능한 월급 루팡이다. 당장 짤라라

우선 이런 문건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넘어간다

개돼지에게 똥을 먹는다 비난하는 것과 같은것이다

자 왜 외부에서 보기에 외모 관념에 혼선이 온것처럼 보일까

맞아. 과거의 기조와 달라진것이 사실이다

왜일까?

인간 욕구 5단계에서

처음 의식주를 해결하고

마지막 자아실현인데

이 자아실현은 다시 세분화된다

광의적 자아실현과 협의적(좁은) 자아실현으로 나뉜다

광의적 대의적 자아실현은

푸틴의 러시아 제국 확장같은 교육받은, 외부적 치장같은 보여주기식 자아실현이고

소극적 자아실현은

광의적 자아실현 다음에 나오는, 진짜 그 인간 내부의 원초적인 자아실현이다

즉

당선 제국통일 같은 대의적 자아실현을 하고 업적을 쌓고나면

성군인 경우에는, 홍익인간으로 그 백성을 더욱 잘살게 해주려는 본심이 드러나게 되고

폭군같은 경우에는, 향락 착취 억압 독재

이런 그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게 되는거야

즉

반틴으로 상을친 대의적 자아실현이 끝나게 되면, 이제 저 깊은 본심의 자아실현이 나오게 되는거야

찌모상도 상을친 이후 대의적 자아실현이 끝나게 되면서, 저 깊은 자기애에 빠지게 되는거다

어떤 사람은

미성년 유아 사탄 컨셉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이고

어떤 사람은

매관매직 고위층과의 연분을 더 중요시하게 여기게 되는거야

어떤 사람은

아 이제는 해외 나가니 진짜 라이브가 되는 애들이 오래가겠다. 혹은 이쁜애 키워줘봐야 결국 다 떠나고 그냥 적당한 애들 적당히 성공할 애들로 오래 붙잡아두자 이럴수도 있고, 화성학이 어쩌니 음이 어쩌니 아 좆같은 그 컴플렉스 해소 위해서 진짜 보컬에 초집중했을수도 있고

이거 너무 명확한 결론이다

처음 시작을 보면 그 끝을 알수 있는거야

그 시작이 그랬기에

마지막이 그렇게 되는거다

더 자세하게 쓰고싶지만

선이란게 있으니 이정도로 한다

말해줘도 개돼지들 이해도 못하고

참 무능한 인간들 천지다

그러니 룬재앙 찍고 후회하고 또 색스톤가발 찍는다고 지랄하지

놀랄거없다

개돼지가 똥을 찾는것을 욕하는것은 시간낭비다

모든것은 수학 확률이다

선하지 않은것은 결국 악함으로 수렴하게 되어있다

타고난 태도 처음의 방향이, 그것의 마지막 도착지를 결정한다

성공이란것은 길을 돌아가는 과정에서 얻어 걸리는것이다

처음부터 그곳을 바라봤다는것은 거짓말이야

외부와 조율 타협하면서 돌아가다가

결국 성공을 거쳐, 처음 내가 주목한 곳으로 다시 가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 ‘운이 좋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단순한 겸양이 아니라

처음의 방향과 다른 길을 가게되면서 성공을 만났기 때문이야. 노력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다

원하지 않았으나 흐름을 타면서, 퇴사하면서, 실패하면서 다른길로 접어들었고

거기서 성과를 냈다는거야

처음부터 난 아이돌 바이럴 이간질 극우 댓글부대원이 되어서, 저속하고 파렴치한 인생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없다

친일 악과 타협 복종 부역하며 길을 돌아가다가 내면의 더러운 면을 끄집어내 임원용 보고서나 쓰는 성공이 얻어 걸린것

왜 지속적인 성공의 유지가 어려운가

그렇게 어느정도 성과를 내게되면, 결국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려고 하거든. 자신감도 생기고.

내 내면에서 원하는 외침에 더 따르려고 한다

자신을 컨트롤 하는것이 힘든거야

악하게 태어난

내 내면의 더러운 요소들을 제어하며 누르며, 바른 길로 가는것

니들 내면의 악마들이 계속 친일 매국노 찍으라고 속삭이자나,

이걸 이겨내지 못하고 타락하는 것이고

하기 싫은걸 열심히 오래하는 사람이 성공해

참고 또 참고 민주당 계속 찍을때에야만, 니들 미래에 빛이 있다

민주당 찍는게 참 힘든 일이야

타고나길 악마가, 천사를 지지한다는게 진짜 죽을만큼 힘든 일이지

망할 예정인 년이 나쁜 남자 좋아한다

악은 악을 지지하고, 악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악한 결말을 맞이하지

그리고 결국 지옥간다

그렇자나. 악하게 태어나 악하게 살다가 결국 향하는 곳이 악한 곳이겠지, 선한 곳이겠냐?

생이라는 것은

이 운명의 굴레를 벗어날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전생을 악으로 마감해, 지금 이렇게 태어났으니, 이런 고통을 받고있으니

계속 악의 관성으로 살다갈것인가

아니면,  힘들지만, 어렵지만

악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힘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