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달아난다
이거 전부 개소리임
최근에 그냥 재미로 요리를 하는데
그냥 밥에 고추장 말아 쳐먹을 정도로 대충살고
피죽도 못먹고 살 형편이면
음식은 그냥 누구나 할수 있는 잡일에 불과하지만
음식에 향신료를 쓸만큼 투자를 하게 되면
예술까진 아니더라도 기술과 사고가 필요한 특기의 영역임
이런걸 여자가 더 잘 할 수가 없음
삶이 풍족해졌는데 계속해서 여자에게 밥을 맡기는 문화권은
미식수준이 미개함

예로부터 식재료가 풍부하고 미식으로 유명한 동네는 남자가 요리하는게 기본임

남부유럽? 요리사는 마초의 상징임
터키? 남자가 요리해아함 요리는 남자의 자부심임
중국? 남자가 요리하지 않으면 처자식을 먹여살리지 못한다고 느낌
남자가 요리하는게 너무 당연함

근데 잘사는데도 먹고사는건 형편없는 국가들 보면 2024년도에도 요리를 여자가 하는게 당연함
독일? 남자가 일하는데 요리같은 것도 남자가해야해? 그래서 베를린 대표 요리가 커리부어스트 되네르 같은 이민자 음식이고
영국? 말해 입아픔
일본은 가정식하면 엔간해서 간장베이스 음식에 가정식하면 스튜 커리임 애당초 얘네는 육식 금지로 미식문화가 너무 많이 망가졌음
한국도 그런 나라중에 하나임

여자라는 종족은 있어보이는척 하려고 맛집투어 다니는데
겉만 번드러진걸 좋아하고

내가 무얼 얼마나 맛있게 먹느냐보다

내가 어디서 누구와 먹는게 더 즁요한 족속임

결국 파인다이닝에서 떡볶이만 줘도 만족하는 년들이란 말임
여자 요리사가 가질수 있는 장점은 그저 감성적으로 컨텍트 마케팅의 중요성을 남자보다 더 잘알고 이용한다는정도 뿐임



부엌에 여자 들이지 마라 고추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