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특별시 통합, 서울에 준하는 위상으로

• 대구시와 경북도를 하나로 합치는 통합 자치단체의 이름이 ‘대구경북특별시’로 정해졌습니다. 통합 자치단체의 위상을 서울특별시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통합 시장의 위상을 서울시장과 동급으로 격상하고, 고위 간부의 직급과 인원 수 등도 서울시와 동일하게 맞출 계획입니다. 통합 청사는 따로 정하지 않고 현재 있는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사(안동·포항)를 모두 활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통합 단체를 출범시키려면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의 의결을 각각 거쳐야 하고 국회에서 특별법도 제정해야 합니다. 특별법을 제정하려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다수당인 민주당의 반대가 예상됩니다.

• 통합 이후 소외될 것을 우려하는 경북 북부 지역과 일부 시·군·구의 반발도 넘어야 합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경북 북부 지역 발전 등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적극 추진한다’ ‘통합 후에도 시·군·구가 종전 사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5469

 

진짜 이름 존나 짜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