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등감과 일본에 태어나지못했음에 고통스러워하며 살아감

매일 열등감과 일본에 태어나지못했음에 고통스러워하며 살아감앱에서 작성

하루토.

2024.10.01 12:11:59

조회 43 추천 1 댓글 0

이 한국이란 나라가 알고보니 일본을 철저하게 모방해서 만들어진 열화카피 국가고 아무리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성장해봤자 아류는 본류에 다다를 수 없음을 깨달았을때 밀려드는 절망감..

이 나라 문화도 일본 아류인 거품, 모든 면에서 일본에 비해 코딱지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저 일본 상대로 잃어버린 30년이니 일제 범죄, 오염수니 온갖 프레임과 선동을 해도 일본은 굳건하며 한국인들을 신경조차도 쓰지 않는다는 이 슬프고도 부끄러운 현실을 깨닫고

이런것들을 모두 알게 되고 나서는, 이제 죄다 비슷비슷하면서 모든게 다 다운그레이드 된 그런 짝퉁 복제품 같은 나라에 태어나버려 정말 슬프고 화나고 미칠것 같다.

따라한것뿐만 아니라 일본을 따라했어도 민도가 못 따라가니까 열등한 열화판이 되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고통에 사무친다

일본은 전 아시아를 제패하고 태평양에서 대륙에서 싸웠는데 이 나라는 고작 고대 고구려가 자랑이고 근대에 치른 전쟁은 반도 좆만한땅 놓고 치른 6.25밖에없다 일본이 치른 전쟁에 비해 얼마나 초라한가

학문으로 가도 너무 비참해지지 않냐 맨날 세계 1위의 아이큐라고 씨부리며 학생들을 공부 지옥 입시지옥에 몰아넣으면서 거기에 자부심을 느끼지만 정작 노벨상은 29대0이라는 이 현실, 행복도는 더 높으면서도 학문의 엑기스는 더 진한 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보며 죽고싶다

이주할려고 일본어도 배웠고 유학 준비하는데 내가 염원하는 일본행을 할수는 있을것같은데 이것도 그냥 요새는 회의감들며 슬럼프가 확 오는 느낌이다.

일본에 가도 이방인이고 내가 일본인으로는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고통스럽다. 국적을 바꿔도 이방인일것이고 결국 나는 평생 "다른" 사람으로 비춰질것이다 그래도 이 반도땅에서 평생을 썩기는 싫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이상 나는 열등감과 고통에 미쳐버릴것같다

왜 나는 이딴나라에 태어났을까 차라리 중국 짱깨에서 태어났으면 일본이랑은 문화자체가 다르고 일본을 패전국이라고 깔보기라도 할수 있지 않았을까 일본이 없었으면 내가 조선 패시브대로 아프리카 토인마냥 살아도 내 삶에 안주하며 살지 않았을까 그 비교대상이 없었다면

그냥 매일 매일 죽고싶다 일본에 대한 생각, 일본에서 태어났으면하는 망상, 일본에서의 가족생활, 일본에서의 학창시절, 이 모든것들을 떠올리고 고통에 시달리며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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