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본류인 대구경북이 변하는거죠

박근혜 탄핵당하고 보수궤멸

홍준표 황교안 거치면서 4연패하고 아 젊은애들 표 못가지고 오면 40 50대 민주당 우위에서

앞으로 선거 못이기겠구나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한게 이준석이었죠

젊은층에 소구할수있는 인물 그리고 호남에서도 거부감없는 인물 거기다 대구경북 원적자로서

박근혜이후 대가 끊긴 자기지역 정치인 에 대한 갈망 이런게 합쳐져서 이준석 되었는데

그동안 유승민을 박근혜 배신한놈이다 해서 거부감있었는데

지금 윤석열은 수사해서감옥보낸인물 권성동 장제원은 탄핵검사와 주도세력 안철수는 좌파에서

넘어온 인물 이니 유승민에대한 미운털이 중화되고 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 윤석열 저렇게 마음대로 하게 나두면 큰일나겠다는 위기감과

윤석열에 대한 지지철회에서 저 인간 뭐야 하는 비호감 층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저거 그대로 나두면 다음 총선에서 친박 진박 타령 하듯이 윤핵관 검사들로 공천학살 할것 같으니까

유승민이 눈에 들어온거겠죠  

이준석이 가처분하는것이 자기 당대표 컴백을 원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가처분이후 계속 방송 언론전에 나서면서 윤석열 이 하는일 당에서 견제못하면

박근혜 2 된다고 설파할겁니다

지금 지지율과 의석수로는 별로 할수있는게 없고 이재명수사나 할텐데

유승민 이 대구경북 출신이라는게 강점이죠 윤석열도 뽑았는데 그리고 권성동 장제원이 

저렇게 날치는데 대구경북출신 중도보수 유승민이 보수세력에 균형을 잡고 반대세력으로

자리잡아야 오세훈이든 유승민이든 안철수든 총선폭망을 막고 다음대선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역선택이라고 하는사람들 대구경북 지지율이 국민의 힘 코어세력의 지지율입니다

더이상 황교안 같은 밥통보수는 패망이라는걸 겪었고

윤석열에게는 큰사고만 치치말고 다음 정권 창출떄까지 기본만 해줘라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정권초 대통령 말씀하시는분 부정 70에서 정말 못함 부정50 넘는데 

이게 그냥 윤석열에 대한 인간적 비호감도가 극에 달했다는 현상입니다

그냥 싫은거요 원래 40은 싫어했는데 이준석 지지하는 세력 10정도 붙고 이준석 까내는 과정에서

어린애를 저런식으로 보내는구나 하고 돌아선 중도적지지층 20이 붙은거죠

지금 국민의 힘 지지층 중 절반정도는 윤석열 과 김건희 윤핵관은 감시 견제 받아야 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