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만 고백해본다 

믿거나 말거나인데 모두 진짜다.

내가 좀 따뜻하고 착한 사람 이미지라 어디가서 자랑할데도 없고 그냥 익명으로 자랑해본다.

인물 스냅 취미로 하고 있어서 

상호무페이로 사진 촬영해주고 배고프니까 저녁 먹자고해서 술까지 먹고 22살, 23살 인플루언서랑 잤다.

둘다 대학생인데 팔로워 만명 이상이고 이쁘고 몸매도 좋았다.

한명은 여자여자한 스타일, 한명은 레깅스 운동 영상도 자주 올려서 약간 섹시한 스타일이었다.

사진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데 그건 내가 큰일 날거 같아서 참는다.

본인 32살인데 27살로 속이고 그 뒤로도 각자 2~3번 정도 더 잤다.

회사에서 가장 예쁜 여직원하고도 잤다. 

처음 봤을 떄 26살이었고 지금은 29살이다.

애는 술먹으면 절제가 안되는 스타일이라 만취하니까 먼저 어디가서 쉬고가자, 

룸술집 말고,,, 어디가서 좀 눕고싶다 이러더라.

근데 서로 너무 밤일이 잘 맞아서 2년정도 섹파로 지냈다.

생머리에 하얀 청순 미인형인데 청바지 잘어울리는 골반녀라 너무 좋았다.

약간 마른 권은비에 하위호환 버전이었다.

보면 그렇게 약간 통통하고 골반있고 가슴 좀 큰 애들이 성욕이 강하더라.

거의 일주일에 2번씩은 한듯.

완전 M성향이라 묶어놓고 때려달라하는거 좋아하더라 

해달라는것도 다 해줘서 술 마시고 안주로 내거에 크림 묻혀서 빨아주고

ㄸㄲㅅ도 30분씩 시켯다. 밑에 깔아놓고 ㄸㄲㅅ 받으면서 내 손으로 빼니까 진자 쾌감 미치더라.

근데 결국 안좋게 끝났다.

어플로도 여자 3명정도랑 잤다.

다 예쁜애들이었다.

한명은 27살 변호사 사무소? 그런데서 사무직이었다. 

한명은 27살 원자력병원 간호사

한명은 26살 중견기업 비서 

변호사 사무소 일하는애는 술을 안 먹어서 각 잡기가 힘들었는데

사귀자했더니 바로 여행가자하더라.

근데 양심없게 사귄지 1일만에 40만원 오션뷰 숙소 링크보내길래 

여행가서 밤새 박고 바로 헤어졌다.

진짜 힘들다고 하는데 그냥 계속 박았음. 어차피 한번하고 안볼거라.

한시간 연속 박고 싸고.. 쉬다가 또 박고.. 그렇게 3번 한듯.

사진 공개하긴 어려운데 키작고 마른 스타일, 윈터 닮았다. 

양심상 윈터보단 당연히 별로다.

간호사는 변태였다. 

하면서 눈물 흘리고 맨날 전화만 하면 야한 이야기로 유도하더라. 

키가 거의 170가까이였는데 마른거 대비해서 생각보다 가슴이 자연산인데도 크더라

C컵 될듯.

약간 나이든 스테이시 세은? 느낌. 

뭔가 어디서 본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진짜 닮았다.

엄청 개방적인지 맨날 뭐 자기 친구랑 레즈풀 이런거 해봤다고 하고, 

가끔은 뭔 관전카페? 이런 이야기도 하길래 신기했다.

간호사, 특히 암병동 간호사들 심적으로 많이 외롭고 불안정한 상태더라.

비서는 속궁합이 안맞는지, 내가 너무 크다고 맨날 아파했다.

그래서 지금 만나고는 있는데 곧 안만날거 같다.

애는 까무잡잡해서 르세라핌 채원인가? 닮았다.

그런 이야기 자주 듣는데 본인은 기분 나쁘다더라. 

자기가 생각하는 미인상이 아니라나 뭐래나.

가끔 애네들 인스타에 올린 잘나온 사진 모두 띄어 놓고 혼자 하는데

변태같지만 기분이 좋더라. 

안 믿어도 된다 그냥 그렇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