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관리책이었다

운송책

중계기 관리자

한국 총괄

중국 작업자

이 네명를 관리했음

중국 칭다오와 한국 인천에서 활동했으며

운송책 5명 정도 잡히고 나서 나까지 불어버려서 잡힘

실형 2년 살다 나왔고

어차피 잡힐 거 예상하고 엄마 집 금고안에 돈 숨겨두고 다 썼고 반성한다 하고 울산 감옥 들어갔다가

출소하고 번 돈으로 엄마 가게 하나 차려주고 작은 상가건물 한개 사서 건물주로 잘 살고 있다

간혹 이걸 왜 당하냐고 하고 왜 못 잡냐고 하는데

내가 진실을 알려준다

1. 왜 못 잡는가?

대포폰 + VPN + 중계기 + 해외 + 텔레그램

이라서 못 잡는다고 보면 된다

경찰들이 잡는 방식

전화번호를 통신사에 요청해서 그 휴대폰 번호 명의를 받아내고, 그 통신사 정보를 조합해 거주지를 알아내고, 그 거주지에 없다면 언제 떠났는지, 주변 사람들 등등 다 조합해서 그 사람한테 찾아가서 잡는 방식이다 (애초에 이런 경우는 사기로 전국 수배가 되기 때문에 전 경찰서에 정보를 돌림)

니들 뭐 전화걸면 위치 추적 그냥 되는 줄 아는데

단순 전화거는 걸로는 위치를 특정할 수가 없다

니들 영화에서 막 이상한 기계로 위치 추적 뭐 하는거 나오지?

그런게 있었으면 진작 다 잡혔지

통신사에 준 정보랑 실제 등본이랑 조금만 달라도 추격하는데 난항겪는게 현실태다

따로 112나 119에 전화거는게 아닌 이상

(얘네들은 전화거는 순간 위치 추적되게 해놓거든)

거기다가 우리들은 아이패드 + 아이폰 + 컴퓨터 구글 전화

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못 잡는거다

왜 굳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냐고?

갤럭시는 모든 기기에 GPS 가 달려있거든, 설정에서 위치를 꺼도 위치가 드러난다

위치를 끄면 물론 덜 나오긴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1KM 반경으로는 무조건 드러난다

그러나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설정에서 위치를 끄는 순간 모든 GPS 기능이 다운된다

왜? 미국은 사생활을 조온나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ㅇㅇ

그렇기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아이폰이면 경찰이 위치 키라고 하는 거임

그렇기에 적나라하게 경찰하고 통화하고 있으면서 위치 찾으려고 해도 절대 위치가 안 드러남

거기다가 우리는 중계기 관리자 < 보험으로 이것도 있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애이자 얘 없으면 작업 못 한다고 보면 되고 얘가 잡히면 그 조직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얘가 무슨 역할을 하는 사람이냐

이 장치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 장치가 뭐냐

중국에서 만든 번호 변경 + 번호 해킹하는 기기 + 와이파이 공유기라고 보면 된다

보통 한국에서 작업을 안 하고 중국에서 전화를 거는데

그러면 해외 번호라고 070 이렇게 걸려온단 말이지? 이러면 보통 보이스피싱이노 안 받는다노 ㅋㅋ 하지?

그런데 이 장치가 그걸 우회시켜줘서 010 으로 바꾸거나 전화 이름을 "서울 경찰청" "서울 검사" 이렇게도 바꿈

이 사람이 하는 일은 간단하다

아이폰 10대~20대를 놓고

중계기에 와이파이로 연결한다

그러고 난 후 애플 계정을 만든다

애플은 계정만 있으면 다른 기기에서도 아이폰을 조작 가능하도록 할수있는데 그걸 이용함

그리고 중국 VPN 을 설치하고 보고하면

중국에서 그 폰으로 연결해서 중국에서 전화가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전화는 한국에서 신호가 가는 것처럼 보인다 ㅇㅇ 

당연히 이 관리자들이 아이폰들을 가지고 있으니 위치가 이 관리자가 있는 곳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중국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거임

그러면 이거 와이파이 신호로 잡으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하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VPN 을 설치했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

그리고 위의 장치는 다른 공유기와는 다르다, 일반 신호로 하면 절대 위치가 안 잡힌다고 보면 된다 ㅇㅇ

따로 신호 탐지기로 잡아야 하기에 잡기가 존나게 까다롭다 ㅇㅇ

그리고 공유기 이름도 평범한 공유기 이름이라 따로 특정도 안된다 ㅇㅇ

연결도 비밀번호 존나 어렵게 되어있어서 안되고

게다가 얘네들은 하루 작업이 끝나면 공유기와 모든 아이폰을 꺼놓고 자러감

그렇기에 잡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잡힌 애들도 있지만 얘네는 주변인들한테 들켜서 신고당해서 걸린 케이스들이고

2024년 9월 17일인 지금도 집에만 숨어있으면서 관리하는 애들 존나 많을걸? ㅋㅋㅋㅋㅋ

즉, 이렇게 전화가 간다고 보면 된다

중국 작업자들 > 한국 관리자의 아이폰 > 중계기 > VPN > 피해자

그리고 얘네들은 보피 중국 총책하고도 친한 애들이라 절대 정보 안 새어나감

그런데 번호는 어디서 구하냐고? 이런 거 봤을거다

ㅇㅇ

회선 하나당 뭐 7만원 준다느니 10만원 준다느니 하는 거 봤지?

앰생들이 보통 얘네들한테 푼돈 받고 명의주고 유심 개통을 한다, 한명당 보통 10개의 번호를 만듬

그러면 그 유심을 받아서 폰에 연결해서 보피용으로 사용하는 거임 (선불 유심 절대 하지말라는 이유)

그러면 신고 들어오고 수사 시작된다?

일단 통신사 조회해보는데 명의는 이 앰생들거니 이 앰생들한테 제일 먼저 찾아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압수수색 당하고 얘네들이 우리 죄 다 덮어쓰고 감방 들어가는거

그리고 신고 들어오면 폰에 뭐라고 뜨는지 아냐??

친절하게 이 번호 보이스피싱 신고 당한 번호임 ㅇㅇ 라고 경찰서에서 문자를 보내주면서 폰 정지부터 시킨다

그러면 유심 부수고 변기에 내려보내면 끝이다 ㅋㅋ

선불 유심한 놈만 잡혀가는거임

2. 운송책 알바 하는 애들

보통 잡히는 애들은

첫번째로는 저 선불 유심한 애들이 잡히고

두번째로는 얘네들이 잡힘

얘네들은 흔히 말하는 고수익 알바로 모집하는데

솔직히 말함

하는 새끼들도 범죄에 이용되는 거 다 알고 있고

이거 모집하는 우리도 이새끼 일회용으로 쓰다 버리는 용으로 모집하는 거임

잡혔을때 알바인줄 알았다~ 뭐다 하는데 구라라고 보면 된다

실제 텔레그램 채팅 내용 보면

경찰 의심 안 받게 ATM 옮겨 다니겠다, 돈 보냈다 등등 지가 더 적극적으로 범죄에 가담하고 있음 ㅋㅋ

일단 이건 건당 보통 20만원 준다 ㅇㅇ

그러면 못해도 1시간만에 20만원 버는거니 혹할수는 있지

그런데 얘네들은 대범하게 길거리 시시티비에 노출되면서도 피해자와 직접 얼굴 마주보면서 + ATM 기로 직접가는 애들임

ATM기 보면 알겠지만 CCTV + 감시카메라 존나 많고 존나 수상하다고 보면 된다 그냥 ㅇㅇ

그렇기에 갑자기 많은 돈을 입금시킨다?? 사진을 자주 찍는다? 어디로 문자를 보낸다??

시시티비 보던 사람 바로 개같이 경찰에 신고해서 그 ATM 기로 3분이면 경찰이 도착함

그렇기에 이거 하는 애들 길면 3건 정도하다가 잡힘

왜? 한건만 신고되도 이미 돈 받은 사람이 누군지 피해자가 대충 알고 어디에 있었는지까지 알기에 시시티비만 뒤져봐도 얼굴 바로 나옴

그렇게 일하다가 중간에 잡힌다

만약 채팅 계속 보내는데 안 본다??

바로 채팅 내역 전부 삭제하고 꼬리 자른다 ㅇㅇ

그런데 문제는 얘네가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를 정확히 모름

그렇기에 잡은 후에 압수한 폰으로 채팅해서 유인을 한다던지, 텔레그램 채팅으로 신상을 유도한다던지 해서 잡아내는거임

그렇게 잡힌 게 한국 총책이고 한국 총책 연락책 심문해서 중국쪽에 어디있는지 캐내고 바로 개같이 공안 협조 요청해서 잡아내는 게

보이스 피싱 잡는 법인데

이게 쉽나? ㅋㅋ

그렇기에 신고할거면 신고해~ 븅신아 ㅋㅋ 하고 유심 폐기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이 일단 운송책부터 만났는지, 아니면 등신같이 계좌 이체로 했는지 물어볼텐데 후자가 90퍼센트고 전자가 10퍼센트이다

후자면 일단 알겠다고는 하는데 절대 수사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헛방일거 알거든 ㅋㅋ 그렇게 수사 종결 시키고 반려시키는게 100퍼센트고

전자같은 경우엔 어디서 만났는지 등등 인상착의 얼굴 특징 해서 시시티비 조사하면

뭐 일도 아님, 하루면 잡음

그런데 잡으면 뭐 어쩔건데? 걔네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어차피, 돈은 이미 보냈고 아무것도 없음

그렇게 운송책 + 선불 유심한 새끼들만 잡히고

나머지는 그냥 못 잡는다고 보면 된다

규모가 뭐 몇천억 이렇게 가거나 등신같이 들키지 않는 이상 수사도 안 한다, 하루만에 사건 종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