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지구에 쳐들어옴
지구에 평생 있었던 항상 정답만 알려주는 슈퍼컴퓨터를 사용해서 겨우겨우 외계인과 싸우다가 지구도 멸망하고 외계인도 멸망하고 주인공만 도망쳐나옴

우주를 떠다니면서 이런포털 저런 포털 타고 어느 거인 행성에 도착함.

거기서 어디 낡은 집에 도착했더니 거기에 자기 우주의 창조자가 있었는데,

그 정체는 신이 아니고 그냥 극도로 진화된 문명에서 ‘작가’라는 존재는 우주라는 세계관을 창조해내는것이고,

슈퍼컴퓨터의 역활은 맡은 사람이자, 심지어 싸구려 삼류작가였음.

주인공은 믿지 못하지만 그 작가라는 존재가 손가락 뚝딱 하니까 죽었던 자기 엄마가 되살아나는거 보고 어쩔 수 없이 믿게되고 맨탈 나감.

그게 그 작가의 스토리의 마무리인 내용
3줄 요약

외계인이 지구에 쳐들어옴

주인공이 망한 지구 버리고 우주로 떠남

알고보니 주인공의 우주는 발단된 문명이 지어낸 이야기일뿐이었음
몇십년 지난 만화로 알고있는데 몇년동안 찾아봐도 못찾겠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