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봐도 현장일이라고는 해본적 없는 도련님들의 트림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ㅅㅂ

결론부터 말하면 야가다는 2021년 이후로 폭염이나 한파치는 날에는 설렁설렁 일할 수 있게 바뀌었다고 보면된다.

왜냐? 중대재해처벌법 <--- 이거 들어나 봤는지 모르겠다. 저 법 시행 이후로 현장에서 근로자 죽거나 다치면 건설사 본사에서 

2시간 내에 허겁지겁 실장급 이상들 다 튀어온다. 잘못걸리면 임원 이상급부터 구속되고, 심하면 본사 압색나가거든 ㅋㅋㅋ

물론 좀 과장해서 썼지만 아무튼 건설사에선 이런 상황 자체를 극도로 꺼리기때문에 요새같은 폭염날씨에는 작업시간을 줄이고 휴식시간을 길게하는 비율로

작업하고, 작업 자체도 좀 설렁설렁 하는 분위기임 ㅋㅋ 현장에 얼음물에 컨테이너 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그런데 또 폭염이라 사람들이 지원을 안하는건지.. 수당이 붙는건지 일급도 다른날보다 많이준다 ㅋㅋ

폭염 = 야가다하면 뒤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는 않아도된다.